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31일 자전거족 증가에 따라 생활상 쉽게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이 쉽게 정리한 '자전거 교통 FAQ'를 발간하였습니다. 자전거 이용시 참고하여 주세요.

 

- 자료 -

(20121030)보도자료-교통연-자전거교통FAQ 발간-붙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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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andan

자전거 최신소식을 알려드리는 블로그입니다. www.aboutbike.net과 연동하여 관리합니다. 홈페이지에 가시면 좀더 많은 자전거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시민단체 녹색교통운동 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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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분들이 히스토리 그래프상의 포인트와 실제 포인트와 차이가 난다고 하셔서 

이점에 대해 안내말씀 드립니다.


히스토리상의 그래프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이동거리/마일리지/총활동수 입니다.


이3가지 항목은 저희가 서버쪽에서 가지고 있는 총이동거리/마일리지/총활동수와 차이가 있으며, 특히, 마일리지의 경우,


히스토리 마일리지 : 1km 당 20~22p를 단순계산함

실제 마일리지 : 거리제한, 이용제한등 적용기준을 적용한 마일리지


히스토리상의 마일리지는 1km 당 20~22p를 단순계산한 값으로,

저희가 실제 부여하는 마일리지 (1회 20km 거리제한 및 1일 최대 이용거리제한, 1일 이용횟수제한등) 적용기준이 고려되지 않은 순수한 거리 비례 포인트 입니다.


따라서 단거리, 일일 1~3회 이용을 하신분들이라면 거의 차이가 없지만,

장거리이며 일일 이용횟수가 6회 이상되시는 분들이라면,


실제 포인트와 앱상의 그래프에서 나타난 포인트와는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러한 포인트의 제한을 두는 이유는 여러번 설명드렸으며, 아래 링크를 참고(맨 밑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www.aboutbike.net/guide/notice.php?bid=news&qry=read&no=1317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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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폰에서 자전거 마일리지 신청하기 적용시 

앱이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이폰 이용자께서는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 양식으로 

메일 ( aboutbikehelp@gmail.com ) 보내드리면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일리지 사용 포인트 :

받을 주소 :

아이디 :  

이름 :

전화번호 :

 

* 위 사항 모두 적어주세요, 하나라도 빠질경우 신청이 취소처리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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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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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1월10일 ‘주말 서울숲 자전거 라이딩 행사’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도심속 ‘아름다운 단풍길’ 83곳 중 서울숲이 뽑혔다.


가을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서울숲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즐기며 자전거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다음달 10일 자전거체험학습장에서 ‘주말 서울숲 라이딩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녹색 생활 실천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참가자들은 마장동 청계천변 자전거 체험학습장에 모인 후 강변을 따라 서울숲 수도박물관까지 이동한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02810052879159&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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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마일리지 승인이 '0'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몇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마일리지 받기를 2번 이상 누르신 경우


많은분들이 경험하셨겠지만, wifi 나 3G 연결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마일리지 받기를 누르신경우

마일리지 받기 버튼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나타나, 몇번씩 마일리지 받기를 누르시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경우, 서버쪽에서는 여러개의 데이터가 올라오고 이중 하나만 정상 승인처리되는데,

이 값을 앱에서는 승인된것으로 확인못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제가 오늘 탔던 0.7km 의 경우 불안정한 네트워크 상태에서 신청하기를 2번 눌렀고,

실제로는 아래와 같이 서버쪽에서 2번의 데이터를 받고 승인처리되었습니다.

다만, 전체 에코마일리지와 총 주행거리는 제대로 반영됩니다.

(서버쪽에서 승인처리하면 포인트와 거리는 정상적으로 계산됩니다.)

결과적으로 히스토리쪽에서만 0으로 표시될뿐 적립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현재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기술적 검토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2. 실제 승인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현재(2012년 10월) 승인기준에 부합하지 않은경우, 불승인처리되며 승인값은 '0'으로 표시됩니다.



* 대부분 환승,통학,쇼핑등 집 주변을 이용하는 자전거 이용거리는 하루에 6km를 넘지 않는데,

레저 목적의 이용은 대부분 10km를 넘고 있습니다. (주말의 경우 30~40 km도 흔한 수치입니다)


거리제한이나 승인횟수 제한없이 포인트를 부여하면, 매일 한강변 레져로 타시는 분들이 많은 포인트를 가져가는게 당연하고 혜택또한 그분들에게 집중됩니다. (20km 이상 장거리로 자출하시는 몇몇 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도 고민중입니다)

거리당 포인트 및 일일 최대 승인거리 등은 레져 목적과 생활형의 마일리지 차이를 줄이고, 생활 자전거 이용자에게 좀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 위함이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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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그래프 백업/복구 방법안내입니다.


먼저 히스토리 목록과 그래프는 서로 연동되나, 히스토리 백업/복구시 이전에 쌓았던 히스토리 데이터가 모두 초기화 되므로, 

복구는 반!드!시! 아래 경우만 사용하세요.


- 단말기를 신규로 변경할 경우(기기변경/번호이동등)

- 업데이트가 아닌 삭제 후 재설치할 경우


[백업/복구] 방법

1. 히스토리에 그래프 아이콘을 누르세요




2. 히스토리 그래프 오른쪽 상단에 복구/백업 아이콘을 확인합니다. (안드로이드 1.8 버전 이후)





3. 백업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기존 백업데이터를 덮는다는 메뉴가 나옵니다.

   (백업 파일은 sdcard/greenbike/backup/greenbike_history.backup 형태로 저장됩니다.)



3-1. 단말기를 신규로 변경할 경우(기기변경/번호이동등)

      외장/내장메모리의 

      sdcard/greenbike/backup/greenbike_history.backup

      을 새로운 기기로 옮겨놓습니다


4. 복원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경고문구가 뜹니다.

   (기존 업데이트 이용자가 복원을 누르면 히스토리 목록이 초기화 되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마세요)



* 참고사항

- 히스토리가 초기화 되더라도 저희에게 마일리지 신청하신 정보는 사라지거나 초기화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앱에 저장된 히스토리 목록과 서버쪽에 신청하신 데이터와는 별개입니다.

- 히스토리상의 마일리지는 예상 마일리지 계산 값으로 실제 마일리지 부여값과 차이가 있습니다. (20km 제한등이 고려되지 않은 순수 거리에 비례한 포인트 값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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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마일리지 1.8 test ver..


설치하지 마세요!!!



GreenBike_20121025.a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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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 자전거 마일리지 담당자입니다.

2012년 3분기 마일리지 적립포인트에 대한 자전거 용품을 지급합니다.

최소 이용가능 포인트는 2,000포인트 입니다.

포인트별 물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마일리지 참여자분들은 구비하고 계실 물품이지만, 안전용품으로 의미가 있어 준비하였으며, 직접 사용하지 않으시더라도 자전거 타시는 지인들에게 나눠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00포인트 - 반사스티커 

3,000포인트 - 버프

4,000포인트 - 후미등

5,000포인트 - 반사스티커 + 버프

6,000포인트 - 후미등 + 반사스티커

7,000포인트 - 후미등 + 버프

9,000포인트 - 반사스티커 + 버프 + 후미등

10,000포인트 - 자전거 안장용 가방

20,000포인트 - 전조등

30,000포인트 - 자전거용 스마트폰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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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글.

이번 시스템 업데이트 작업과 아이폰 어플 출시로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허나, 좀 더 나은 어플과 좀 더 나은 시스템을 여러분께 드리려고 했던 마음, 이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 작업과 아이폰 어플 출시로 많은 예산이 소요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저희는 시민단체로써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3분기 마일리지 지급도 무산될 위기에 있었으나, 내부에서 의견을 나눈 결과 적은 예산 한도내에서라도 마일리지 지급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이전에도 마일리지 지급은 일정 예산범위내에서 진행하였지만, 금번 같은 경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마일리지 사용을 신청하셨더라도 지급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일리지 사용 신청순으로 지급되며, 기간내 신청하시더라도 지급이 안되고 마일리지가 환원될수 있습니다.


부디,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즐기시길 바라면서 드리는 글을 마칠까 합니다.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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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글. 두 번째.

저희와 뜻을 같이 하고, 혹여 힘을 보태주시려는 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후원의 힘이 필요합니다.

일시 기부도. 정기 기부도. 현물 기부도.

그 어떤 것도 긴요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어플 운행이 중단되지 않으려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100% 부응하진 못하겠지만,

최소한 삐뚜로 가는 녹색교통운동이 되진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힘과 눈을 올바로 받고, 보며 저희의 길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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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급되는 마일리지 용품 안내입니다.


1. 자전거용 반사 스티커

야간 조명에 반사되는 반사스티커 입니다. 자전거 측면, 후면등에 붙이시면 됩니다.

아래 5종의 스티커 중 2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보내드립니다.

 



2. 버프 (버프 디자인, 색상 일부 변경 예정입니다.)

봄/가을에 착용할수 있을 정도로 얇고 가벼운 소재입니다.

요즘이면 아침 저녁 쌀쌀할때 착용하면 딱 좋습니다.

 


3. 후미등 (단종 및 단가상승으로 인하여 포인트 지급기준이 좀 높아졌습니다.)

후미등 중에서 가장 저가에 속하지만, 성능은 무난합니다.

내부에 건전지등을 동봉하기 위해서 박스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간혹 박스 오픈등에 대해서 사용품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4. 자전거 안장용 가방

자전거 안장에 달수 있는 안장가방입니다.

자전거 공구(렌치)와 빵꾸패치등을 넣고 다니실수 있습니다.



5. 전조등

상품평이 비교적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밧데리는 미포함입니다. ㅠㅠ) 

 

6. 스마트폰 거치대

거치대중 비교적 고가인 제품입니다.

제품 사이즈는 M 형으로 일괄 발송됩니다.

(L형은 앱에서

마일리지 신청하기 "상세주소" 란에 L형이라고 꼭 표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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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신청은 1인당 1건으로 한정됩니다.

 

(한번 신청하신경우 다시 재신청이 불가하므로 신중하게

 

신청하세요)


# 용품 신청기간 : 2012년 10월 29일(월)~11월 12일(15일간) 

(선착순 진행이므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용품 발송일 : 2012년 11월 말 일괄발송


 * 문의사항은 아래 이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aboutbikehel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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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리지 신청방법

 

1. 이동중이 아닌 wifi 나 3G 상태에서 진행하세요..

 

2. 앱실행 - 마일리지 - 마일리지 신청하기 클릭!!

 

 

 

3. 개인 정보+주소를 입력하세요

   (우편번호란을 클릭하면 지역란은 자동입력 가능합니다)

 

 

4. 입력주소 가져오기 체크시 기존 입력된 주소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사용액을 입력하고 확인하면 끝..

(단, 스마트폰 거치대 L 형 주문의 경우 "L형"이라고 상세주소란에 꼭! 표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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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4대강 사업의 생색내기 작품’으로 비판받고 있는 4대강 자전거도로를 홍보하는 사업을 수자원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에 4대강 사업의 폐해는 지적하지 않은 채 이명박 정부의 치적을 홍보하는 것는 언론의 제 역할이 아니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민일보는 4일자 1면 알림 <4대강 자전거길 종주 체험수기 공모>에서 공모전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고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자전거 라이더들의 명소가 된 4대강 자전거길 체험을 공유하고, 총 1757㎞에 달하는 전국 자전거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일보는 수상작 중 우수작품을 모아 수기집을 발간할 계획도 밝혔다.

총 길이 1757㎞, 공사기간 3년 3개월(2009년 1월∼2012년 4월), 총 투입예산 2089억 원(1㎞당 1억 1889만 원)에 이르는 4대강 자전거도로는 지난 4월 완공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완공 축하 행사에서 자전거 문화를 장려하며 “4대강 길을 따라서 1800㎞를 달리다 보면 마음껏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국민일보 10월 4일자 1면

그러나 이 도로는 향후 관리비용을 두고 정부와 지자체의 갈등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자전거도로는 치수, 홍수예방 등 4대강 사업 목적에 대한 비판이 일자 정부가 ‘보여주기 성과’로 추진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사업이다.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은 4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정부의 자전도도로 홍보와 언론의 띄우기를 지적하며 “치수, 홍수예방 등의 4대강 사업 목적이 근거가 없다는 것이 드러난 마당에 정부는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성과를 내세울 필요가 있다”면서 홍보에 열중하는 정부와 언론을 비판했다.

송상석 사무처장은 이어 “정부는 4대강 자전거도로로 자전거 문화가 활성화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한강의 수많은 자전거가 출퇴근 등 일상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레저 인구만 늘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결국 정부가 내세운 목적은 에코투어(친환경 관광)인데, 자연을 갈아엎고 만든 둑 등 인공구조물을 달리는데 왜 친환경인가”라며 반문했다. 그는 “인천, 남한강 등을 제외하면 평일에 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면서 도로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 갈등도 문제다. 송상석 처장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이전에 하천관리 예산은 국고 50억 원을 포함 총 250억 원이었지만 4대강 사업 이후 10배 이상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 실랑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송상석 사무처장은 “4대강 둔치공원을 관리해야 하고, 하다못해 잡초라고 뽑아야 하는 지자체들이 ‘그럴만한 예산이 없다’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당장 내년부터 자전거도로 관리비용이 필요한데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정말 쓸모없는 도로가 된다”고 지적했다.

 

<중 략>

 

<출 처> 미디어오늘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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