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업체의 출퇴근 시간대 변화로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가운데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연계한 도심 교통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하 생략]


*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98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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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박모(58) 씨는 최근 자전거를 타다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을 피하려다 넘어져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은 것. 치료비 걱정에 답답해하던 박 씨는 포항시가 자전거 보험에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보험금을 신청했고 20일 만에 보험금 100만원을 받았다. 박 씨는 "개인이 자전거 보험을 들기는 쉽지 않은데 포항시가 시민들을 위한 보험을 들어둬 생각지도 않았던 도움을 받았다"고 기뻐했다.

포항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도입한 '시민 자전거 보험'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전거 이용 인구를 늘리고 불의의 사고에 대한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보험 제도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중략>


<기사 원문 보기>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3804&yy=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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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올 공공자전거 1000대 확대에 이어 내년에도 500대를 추가 확보키로 하는 등 '타슈' 시스템의 대폭 확대에 나선다. 타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이용률 급증에 따른 2단계 조치다. 


25일 시에 따르면 최근 타슈 운영에 대한 분석 결과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미설치 지역 주민들의 설치요구가 높아 내년 500대를 추가 확보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공자전거는 기존 1000대에서 1500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14억 원 상당의 자전거 구입비용 및 운영비용을 내년도 시 본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중략>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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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8개 시군 자전거인프라 분석창원·진주·통영·김해·거창 전담조직 운영… 

공영자전거는 6곳에 그쳐 


경남지역 18개 시·군의 자전거정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창원 진주 통영 김해 거창 등 5곳은 자전거전담 조직이 있는 반면, 13곳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영자전거 ‘누비자’ 등으로 우위에 있는 창원시를 뺀 시·군 평가에서는 진주·김해시의 자전거 인프라가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통영·거창이 가장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인과 유인을 합한 공영자전거는 5615대가 설치돼 있으며 올 말 거창에서 100대를 개통할 예정이다. 자전거도로는 전용이 287.2㎞, 겸용도로가 882.3㎞ 설치돼 있다.


경남발전연구원 송기욱 부연구위원은....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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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지역 대형마트 직원들이 출·퇴근 때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이 최고 30%까지 경감된다.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5일 311회 정례회 3차 상임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주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대형마트 종사자 중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할 경우 종사자 10명 중 10~20% 참여하면 부담금의 10%를, 20~30%가 참여하면 20%를, 30% 이상 참여하면 30%를 감면해 준다.

월 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정해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종사자의 50%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부담금의 3%를 경감해 준다.

이 조례안은 29일 열리는 시의회 4차 본회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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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체육문화회관(관장 유차수)은 회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차량 무상 점검 및 자전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차량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차량 서비스센터와 연계,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회원 및 지역주민의 고객만족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계획되었다.

또한 자전거 무상 점검 서비스는 송파구청의 협조를 얻어 자전거 안전점검 및 무료 수리를 실시한다.

(중 략)...

 

출처 :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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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말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에 입주한 공무원 A씨는 세종시가 세계 명품도시로 건설된다는 설렘에 이사를 결정했다. 국무총리실에 근무한 A씨는 일부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종시행을 택했다. 동료들로부터 '지금 세종시에 가봤자 황량하기 짝이 없는데다 문화·교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만족할 만한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란 얘기를 수 없이 들었다.

그렇지만 A씨는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종시행을 선택, 만족할 만한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는 세종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지만 오는 9월 국무총리실이 내려오면 고단한 출퇴근의 어려움도 날려 버리게 된다. 이런 생각만 하면 지금도 잘 내려왔다는 생각이다.

첫마을 1단계 아파트에는 전체 2242 세대 중 이전 공무원 세대가 20% 정도에 달하며,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2단계(4278 세대)에는 43%가 이전 공무원들이다. 첫마을에 둥지를 튼 이전 공무원 중 130여 명이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나 과천 정부청사로 출퇴근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올해 안으로 이전할 정부부처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다.

A씨는 총리실이 내려오면 자전거로 출퇴근 할 계획이다. 살고 있는 곳과는 불과 자동차로 10여 분 밖에 안 된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더라도 기껏 20분이면 가능하다. A씨가 자전거 출퇴근을 결정하게 된 데에는 세종시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한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중심행정타운을 비롯해 호수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 등과의 접근 도로도 잘 발달돼 있어 굳이 자동차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물론 건강도 챙기면서 말이다.

세종시는 인간과 환경을 중시하는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체계에 부합하는 자전거 교통체계를 구축, 대중교통수단으로 접근이 쉽도록 연계 보행공간과 자전거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세종시 자전거도로는 총 연장 354km에 달한다. 자전거 보관소도 373개소에 이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자전거도로는 대중교통중심축을 따라서 환상형으로 계획하고 도시 주요기능이 연결되도록 네트워크할 계획이다.

(중 략)...

 

출처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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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동(동장 최현숙)은 올 4월부터 시작한 자전거 무상수리 지원 사업을 시민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20일 초지동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운영된 자전거 무상수리 사업으로 고장 수리 및 부품 교환 등 수명이 연장된 자전거는 모두 150여대에 이른다.


특히...(기사 원문 보기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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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유료화를 앞두고 있는 대전시의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타슈'<사진>가 시스템 오류, 관리 부실 등 개선점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슈는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활용을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사업으로, 시는 올 대여소 80개소와 자전거 800대를 추가로 설치해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그러나 일일 평균 30-50대의 자전거가 고장 나고 있으며, 미 반환 자전거는 실시간 회수조차 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일부 대여소는 시스템 오류로 작동되지 않거나 아예 운영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확대 시행에 앞서 철저한 시스템 보완과 홍보 강화 등을 통한 시민의식 제고가 요구된다.

 

(중 략)...

 

출처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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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신도시 무인자전거 이용료를 연간 3만 원으로 유료화 하자 회원수가 90%가 줄어 들었다네요.


(기사 한 번 보세요.)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1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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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자 강성진 왈.

'무인자전거 만들 돈으로 자전거 한 대씩 나눠주는게 더 낫지 않나?'



(위, 웃고 살자 강성진의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녹색교통운동과는 입장이 다를 수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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