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윤선근 의원(아선거구·개포2동, 일원본동, 일원1동, 수서동, 세곡동 출신)은 제21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정부의 녹색성장 10대사업 중 하나인 자전거도로 확충 및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 정책 시행에 나타난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중 략)...

 

출처 :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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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 시범 기업체가 선정 운영된다.

 

울산시는 녹색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전거 출·퇴근 시범 중소기업체’를 선정,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체 참여하에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운동인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여 (주)한빛케이에스이(대표 김희곤, 종업원 92명), (주)유영금속(대표 김병수, 종업원 64명) 등 2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체는 사원들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경영진과 임직원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자체 사업비를 투입하여 자전거 보관대, 주차장 등을 확보할 계획이며 자전거 활성화 장려 정책으로 각종 행사 시 자전거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선정된 기업체에 대해 자전거 보관대 및 공기 주입기 설치 등 업체당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오는 연말에 자전거 출·퇴근 참여 실적을 평가하여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Green Wheel 모범 사업장’으로 추천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Green Wheel 모범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300만원 상당의 포상금과 현판 및 지정서 수여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산업로 등 3개 노선에 대한 국가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12.7km), 태화강 자전거도로 설치(5.1km), 번영로 등 3개 노선에 생활형 자전거도로 설치(10.5km) 등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자전거 안전표지판 부착 등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책 등을 펼쳐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출처: 울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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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4번 출입구에 자전거 112대를 동시에 주차시킬 수 있는 전자식 무인 자전거 주차장을 31일 개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반투명 부스형태로 도시미관에 적합하며 크기는 높이 4m, 면적 70㎡ 밖에 안 된다. 주차 규격을 다양화해 미니벨로 자전거도 주차가 가능하다. 

구는 이 주차장을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할 방침인데 인증받은 교통카드를 소지할 경우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문충실 구청장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 차원에서 무인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동작구에 대한 녹색 건강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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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주 월요일 시행되던 ‘대중교통의 날’이 올해 1월부터는 자전거 이용의 날과 통합, 매월 22일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로 지정, 운영된다.

울산시는 한 차원 더 향상된 서비스 제공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운영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에 교통카드로 버스를 이용하면 버스요금 5% 요금 할인제를 지속 시행하고 평상 시 교통카드로 버스를 이용할 경우, 버스 하차 후 1시간 내에 재탑승하면 무료 환승 혜택이 주어진다.

또 매월 자전거타기 실천 캠페인을 위한 자전거퍼레이드 실시, 안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4개 구·군의 자전거보험제도 운영,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 및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 다양한 시민운동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산업로 등 3개 노선에 대한 국가자전거도로네트워크 구축(12.7㎞), 태화강자전거도로 5.1㎞ 설치, 번영로 등 3개 노선에 대한 생활형 자전거도로 설치(10.5㎢) 등 체계적인 자전거인프라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자전거안전표지, 공기주입기 설치 등 자전거 이용을 위한 각종 편의시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홍보 캠페인, 홍보 이벤트, 대기환경 전광판, SMS 문자발송, 시내버스 BIS 단말기 등을 이용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특히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을 맞아 시청자전거동호회는 시청직원 대상으로 자전거 전문가를 초청, 특강으로 자전거를 안전하고 즐겁게 타기 위한 자전기 이용분위기 조성 등 공직자 자전거 타기 운동에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일선 행정 읍·면·동별 주민자치센터에 업무용 전기자전거 56대를 보급하여 고유가시대에 에너지 절약 및 클린 환경 조성은 물론 업무능률 향상 등 자전거이용으로 일석삼조의 행정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울산시는 ‘두 바퀴로 건강을, 두 발로 행복을’이란 슬로건으로 건강한 신체, 경제, 환경, 에너지 절약 실천 및 교통혼잡 해소 등 친환경 녹색생활을 위해 버스와 자전거 이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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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수원만들자
자전거 전문가 네트워크와 함께 생활형 자전거 드라이브 정책 본격 시동

수원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2년도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협의체 정기회의 및 자전거 문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자전거 이용활성화 협의체(위원장:서정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이하 협의체)는 지난 2011년 6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자전거와 관련된 시민단체, 수원시 의원, 동호회,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 23명으로 출범했다.

시는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2012년 수원시 자전거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정책자문을 거쳐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가 앞으로 자전거 정책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염태영 시장은 “자전거 전문가 네트워크인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협의체'운영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으로 ‘자전거 붐’을 일으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생활속의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2년 밤밭지하차도~수원시계간 자전거 도로 정비,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자전거 홈페이지 구축, 시민 자전거 교실운영,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운영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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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공자전거‘타슈’확대사업 본격 궤도 진입 
  - 무인대여시스템 800대 6월 개통 예정 -

대전시가 공공자전거 타슈를 확대한다고 하는데요,
특이할만한 점은 환승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타슈로 대중교통 환승시 마일리지 지급이 그것입니다.
아쉽게도 일반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혜택은 없네요.ㅠㅠ
하지만, 여러분은 자전거 마일리지 앱이 있습니다~
일반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서도, 대전시 같은 지자체에서도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지자체와 연계할시 좀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전거 마일리지 어플이 될수 있습니다.~)

아래내용은 대전시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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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타슈’무인대여시스템 800대를 오는 10월 하순 공사발주에 들어가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는‘타슈’확대사업의 연차적 권역별 확산계획에 따라 주요 생활거점 중심으로 1단계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시민호응 및 이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단계 구축규모를 정한다는 계획이다.

○ ‘타슈’무인대여 자전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와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공동으로 개발해 둔산권에서 200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1대당 일일평균 회전률이 8.87회를 나타내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평가에 따라 5천대 확대 목표로 추진하는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시책이다.

○ 금번, 1단계‘타슈’확대 구축사업 및 운영계획은 다음과 같다

○ 우선, 자전거 대여소(스테이션)는 지하철과 연계된 유성권, 신도시(도안, 가오지구) 개발지구와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지하철이 없는 대덕구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송촌지구를 우선 구축해 주변으로 확산시킨다는 것이다


○ 자전거 모델은 시 도로여건에 맞는 구동장치 및 자전거이용자 편리성, 유지관리 비용 등을 고려하고 도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고 단순·견고한 자전거를 선정할 계획이다.

○ 이용요금은 자전거 배치의 한정성, 일부 시민만의 혜택, 개인 소유물 같이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환경 조성과 최소한의 운영비용 확보를 위해 수익자 부담원칙을 적용하되,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요금부담을 경감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 인센티브는‘자전거와 버스(지하철)간 환승시스템’이 본 확대사업에 포함돼 자전거에서 버스(지하철)나 버스(지하철)에서 자전거로 환승할 경우 1일 2회 기준, 1회당 10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시민들이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저감되는 이산화탄소량의 일정률을 포인트로 환산, 적립시켜 주는‘공공 자전거 이용자 마일리지제’가 운영되는 것이다.
    * 1일 1㎞ 승용차 대신 자전거이용시 이산화탄소 210g 저감, 그 저감량 20g당 1 포인트로 환산, 1포인트당 1원 마일리지 적립 / 연간 3,800원 적립 가능 

○ 한편 본 시스템의 운영은 전문성과 효율화를 통한 사업의 조기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공공시설물 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공공자전거시스템의 장기적인 발전가능성 측면 등에서 적합한 시 산하 공기업에 위탁 처리해 나아갈 방침이다

    * 운영인력 : 관제·콜센터 운영 등 24명 소요 예상(현재, 시범사업 12명 배치)
    * 타시도 사례) 서울, 부산, 창원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처리, 고양시 민자투자기관 운영

○ 시 관계자는“그동안 지속적인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자전거 보험 운영, 다양한 자전거 시책을 펼쳐 자전거이용자가 확연히 증가했다”라며 “금번 추진되는‘타슈’무인대여시스템 1천대 구축사업이 완공되면 자전거가 명실공히 녹색교통 수단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큰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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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 30(월) 15시에 기존의 노후하고 공간환경이 열악한 시설을 현대적 감각의 건축물로 신축한 은평구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자전거 동호회원, 인근 지역 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관식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제막식, 센터순회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금번 개관한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는 지난 2011.4월 착공하여 금년 1월에 준공 되었으며 2월 1일부터 구청에서 직접 운영한다. 

응암역 4번출구(응암동114-10호)에 위치한 센터에는 1층에 대여소(100대), 수리소, 휴게실, 샤워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에는 보관소(160대)로 이루어져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구성되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의 건립으로 구민에게 쾌적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이용객의 건강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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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녹색교통인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구축, 편의시설 확충, 문화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그린에너지 도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 자전거는 건강, 환경, 에너지 그리고 가정경제에도 긍정적인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과 시설물 등 자전거 인프라 부족, 안전문제 등으로 주로 레저용으로 사용돼 출·퇴근 및 생활형으로는 이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대구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사업(목표 : 123㎞/실적 : 63㎞), 도심생활형 자전거도로망 건설사업(실적 : 18㎞)을 2009년부터시작해 2014년 준공계획으로 추진하는 등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대중교통과 연계한 환승시스템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최신형 공영 자전거주차장 2개소(대구역, 동촌역), 도시철도역 자전거 무료 대여사업 14개역(378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장 3개소, 수리 센터 6개소, 보관대 1,044개소등 자전거 이용에 필수적인 편의시설 및 보조시설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자전거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대행진, 마일리지운동 등 민간주도의 녹색교통 문화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대구시는 올해에도 도청교~수성못~가창교~청도시 경계에 이르는 60㎞ 구간에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실시하고, 강창교~남대구IC 3㎞ 구간에는 도심생활형 자전거도로망 건설사업을 한다. 또 안전교육장과 수리센터를 각 2개소씩 늘리고 자전거 무료대여사업도 23개역에 628대로 확대하는 등 인프라 및 보조시설을 더욱 확충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자전거대행진(연10회정도), 마일리지운동은 내실을 다지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전거등록제와 자전거보험도 법·제도가 정비되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자전거 이용이 레저·스포츠용에서『두 발로 건강을 지키고, 두 바퀴로 행복』을 가꾸는 생활형 자전거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은 물론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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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고유가 시대를 맞아 녹색생활 실천 및 녹색 건강 도모를 위해 녹색생활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1일 철원군에 따르면 고유가 시대를 맞아 주민의 녹색생활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자전거타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에 주력키로 했다.

군은 올해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5월말까지 지역내 터미널 등 12여개소에 자전거를 이용해 대중교통으로 환승 가능한 지역에 자전거 보관대 설치, 도심 이미지 제고와 함께 주민 불편을 해소해 주기로 했다.

군은 앞으로 자전거 이용 여건 및 환승 수요 조사 등을 통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정착 및 확대를 위한 모니터링를 연중 실시해 내년이후부터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도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도로변 등 거리에 방치된 폐자전거에 대해 해당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소유자 확인 공고 등을 거쳐 재정비, 군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자전거를 타는 주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며 “대중교통과 연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한 군민 자전거 타기운동을 전개해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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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를 실제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느낀 불편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를 찾고자 ‘2012년 자전거 시민패트롤’ 100명을 1.11(수)~30(월)까지 20일 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시민패트롤’은 안전한 자전거 시설 및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전거 이용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7년 시작돼 매년 100여명 씩 선발해 운영되고 있으며, 자전거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평소 자전거를 이용해 서울 시내를 이동하면서 보행로나 도로에서 시민에게 불편·불안을 줄 수 있는 요소를 발견해 사전에 제거할 수 있게 돕는 시민안전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 

자전거 시민패트롤은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출·퇴근 또는 레저, 운동 등으로 자전거를 즐겨 이용하거나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bike.seoul.go.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행자전거과로 제출하면 된다. 

2007년 출범 이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자전거 시민패트롤’을 통해 총 1,397건의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자전거 이용시설 개선·불편사항 1,020건은 실제로 서울시 자전거 정책 및 시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자치구 등 유관부서로 조치 의뢰되었다. 

주요 의견으로는 자전거 이용시설 문의 및 건의가 135건, 불편사항 개선 및 아이디어 제안 1,020건, 기타 질의나 뉴스제보 등이 242건을 차지했다. 

그동안 ‘자전거 시민패트롤’은 자전거 실제 이용자의 편의에 알맞게 자전거도로나 시설을 개선하는 활동을 비롯해 서울 시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자전거 행사·캠페인 안전요원으로 참여하는 등 자전거 이용환경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민패트롤로부터 서울숲 한강 보행테크 공사장에 도로포장재가 파손되어 비가 오면 오염 물질이 한강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접수받고 긴급히 파손된 포장재 제거 및 보완을 완료했으며 안양천 신정교 아래 불법 노점상에서 주류를 판매하고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이 음주운전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자전거도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또한 영등포구 양평동 자전거도로의 배수구 빗물받이 뚜껑이 파손돼 자전거 주행 위험이 있다고 판단, 임시로 모래주머니를 두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으며 선유도주차장 요금소가 자전거도로에 인접해있어 자전거 이용자와 자동차 간의 접촉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주차장 요금소를 후방으로 이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각종 시민 불편·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참여도가 높고 좋은 의견을 제출하는 대원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하여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하는 등 시정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전거 관련 캠페인 등 참여자에게 교통비를 포함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앞으로 시민패트롤의 참여를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이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임동국 보행자전거과장은 “자전거 이용자 입장에서 자전거도로나 시설의 효율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위험요소 모니터링 등으로 시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낼 수 있는 ‘자전거 시민패트롤’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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