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요금' 논란을 불러왔던 대전의 공공자전거 '타슈'의 이용요금이 대폭 하향 조정된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3월 유료화되는 '타슈 공공자전거'의 이용요금을 비회원의 경우 당초 기본요금으로 1시간에 1천원을 받기로 했던 것을 1시간에 500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는 전국 각 자치단체에서 운영중인 공공자전거 가운데 가장 저렴한 요금이다.


[이하 생략]

* 원문은 이곳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local/2011/11/14/0807000000AKR201111141815000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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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금정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간생략]

‘C.W.S. BIKE 순찰대’란 아동(Children), 여성(Woman)이 안전(Safe)하다는 의미로 금샘 MTB동호회 회원 60명이 참여한다.

BIKE 순찰대는 이달부터 주 2회 토․일 주간에 4개구역(서금사․부곡․장전․북면) 권역별로 정기순찰을 하고 주 1회 주중 야간에 취약지구(윤산․금정산 등) 특별순찰을 실시한다.


[이하 생략]

* 원문은 이곳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5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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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비롯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타기 및 자전거 안전 교육 등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표기관이 될 ‘부산자전거학교’가 문을 연다.

부산시는 11월 11일 오전 9시 부산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부산자전거학교 개소식 및 자전거바르게타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자전거학교는 자전거타기 운동의 생활화와 함께 매년 급증하고 있는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 타기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자전거학교는 북구 금곡동에 위치한 부산시 교통문화연수원에 사무실을 두고 안전교사,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상주하면서, 11월부터 매월 2회 정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출장강의 등을 진행함으로써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게 된다.


[이하 생략]

* 원문은 이곳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pr.hankyung.com/newsRead.php?no=58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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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이 주요관광지 거리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내년부터 주요 관광지에서 자전거 공영제를 실시한다.

군은 이를 위해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연계한 3.2㎞ 구간을 우선 정비하고, 구간별로 자전거 주차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그동안 담양지역 주요 관광지에서는 일부 업자들이 자전거를 불법 대여하는가 하면 호객 행위로 거리질서를 문란케 하고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돼 관광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군 관계자는 "현재 영산강 생태환경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도로가 완공되면 자전거 공영제를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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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민공용자전거인 '타슈'를 내년부터 '유료회원제'로 운영키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200대 수준인 타슈를 내년 3월까지 1000대로 늘리기로하고 이달 하순께 무인대여시스템(키오스크) 공사를 발주해 내년3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자전거 대여소는 둔산·유성·연구단지권 34곳, 도안신도시권 11곳, 태평권 10곳, 판암(용운동 일부 포함)·가오권 12곳, 송촌권 13곳 등 5개 권역에 80곳 추가로 설치된다.

특히, 현재 무료로 운영중인 것에서 유료회원제를 도입키로 하고 1년권은 3만원, 30일권 5000원, 일주일권은 3000원을 받기로 했다.

이같은 결정은 자전거 배치의 한계로 인해 일부 시민들이 개인 소유물처럼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수리비 등 최소한의 운영비용 확보를 위한 것이다.

시는 또 종전처럼 1시간 내로 이용할 경우는 무료로 이용하는 방안도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시간이 초과될 경우 30분당 500원씩 추가요금을 별도로 받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공공 자전거 이용자 마일리지제' 등 인센티브도 도입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구축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둔산권에서 200대가 시범운영중인 타슈 1대당 일일평균 회전률은 8.87회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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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일만인 자전거 출·퇴근 운동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0일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상황실에서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위원회 실무위원 회의'를 갖고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 및 자전거 출·퇴근 운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자전거 도로 개설 현황과 자전거 타기 생활 문화 확산 운동에 대한 현황 및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이 의견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진우 포항시 건설도시국장은 "포항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에 대해 실무위원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수 포항시의원은 "자전거 도로 기반시설과 자전거 도로 안전 설비에 더욱 힘써 줄 것"을 시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시민들에게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형철 포스코 행정섭외부 행정팀장은 포스코 내 자전거 도로 개설 및 전기자전거 보급 추진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며 "철강공단 기업체들도 전기자전거 타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자전거 이용의 장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홍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철강공단 기업체 대표들도 "일만인 자전거 출·퇴근 운동에 적극 참여해 교통혼잡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 5월부터 박승호 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와 해병대, 언론사, 포스코, 철강공단 기업체 대표 등 30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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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시 창원’에서 처음으로 기념비적인 이벤트가 펼쳐졌다.
 
  ♣창원시와 유엔 국제환경자문기구인 ICLEI(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 공동 주관 ‘2011 생태교통 창원총회’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풀만호텔, 창원컨벤션센터 등 창원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지속가능한 미래의 도시교통’을 주제로 펼치는 이번 창원총회에서는 참여 도시들 간 ‘생태교통연맹(EcoMobility Alliance)’을 결성해 전 세계 녹색교통 선진도시들과 함께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 완화를 위한 도시교통을 논의하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1 생태교통 창원총회’에는 테헤란(이란), 호주 애들레이드 시장, 일본 토야마시장 등 34개국 98개 도시 및 UITP, UN Habitat, Giz(독일기술협련단) 등 15개 국제기구에서 교통전문가, 도시관계자, NGO 등 340여 명이 참여하고, 질 페널로사(8-80시티tm 집행위원장)가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의장도시인 창원시는 시민공영자전거 시스템인 ‘누비자’를 활용한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 등 창원시의 ‘환경수도’ 정책을 발표했다.
 
 
  풀만호텔 및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일 동안 생태교통활성화 방안을 비롯한 4개의 본회의와 공영자전거시스템 등 4개의 주제로 12개의 분과회의가 개최된다,
 
 
  총회 참가자들은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 시스템 체험과 창원시의 문화, 산업,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시티투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당초 24개국 40개 도시에서 도시대표 및 교통전문가, NGO 등이 참여할 계획이었던 이번 생태교통 창원총회에는 34개국 98개 도시 및 국제기구가 참여했다.
 
 
 
  박완수 시장은 22일 풀만호텔에서 열린 총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창원에서 세계생태교통 창원총회 첫 회의가 열리게 된 것을 대단히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화두로 삼고 있는 이때 모범적인 녹색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세계의 도시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구촌의 환경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은 자못 그 의미가 크므로 이번 세계생태교통연맹 결성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발굴하고 인류가 지향하는 녹색 유토피아의 세계를 앞장 서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생태교통 창원총회’와 함께 22일 창원광장에서는 ‘2011 세계자전거축전’도 함께 펼쳐진다.
 
  생태교통의 가장 대표적인 수단으로 손꼽히는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오후 6시 창원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오후 6시 30분~8시 30분)을 시작으로 ‘세계자전거축전’의 장이 활짝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박완수 창원시장, 권경석?김학송 국회의원, 유원석 창원시의회 부의장, 임채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인택 경남경찰청장, 강희승 해군기지사령관, 콘라드 오토 짐머만 ICLEI사무총장, Skand Ranjan Tayal 인도대사 등 10명, Stephen Yarwood 호주 애들레이드 시장 등 해외 시장단 2명, 다문화가정 10명, 외국인 39명, 초청시민 7명, 일반시민 121명, 자전거국토순례단 60명 등이 참석해 ‘2011 세계자전거축전’을 축하했다.
 
  박완수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녹색성장의 동반자인 자전거를 통해 지구촌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현장에 함께 하고 있다”면서 “이번 축전을 통해 자전거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들불처럼 번져 두 바퀴로 온 인류가 하나 되고 지구촌 곳곳에서 자전거를 타는 희망의 물결이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2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아시아 최초로 도심지에서 야간에 펼쳐지는 국제 크리테리움 사이클경기인 ‘창원 월드 크리테리움 2011’가 개최돼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창원 월드 크리테리움 2011’은 국내선수(오후4시~6시)와 외국선수(오후6시~8시)로 나눠 61.5㎞(삼성생명↔롯데백화점↔롯데마트↔동남공단↔삼성생명 거리 2.45㎞를 25회 왕복)를 주파하는 도로경기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부대행사는 비로 모두 취소 됐다.
 
 
  한편, 세계자전거축전에는 전 세계 유명한 자전거 도시로 손꼽히는 호주 멜버른?브리즈번, 독일 베를린?라이프치히, 일본 토야마, 그리고 국내 자전거 도시인 서울시, 고양시, 대전시, 공주시, 순천시 등의 도시에서도 참가해 공영자전거를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또한 공공서비스관, 산업관, 특별관 등 전시회도 함께 마련돼 주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서비스관= 교통역사에 대한 홍보관과 세계의 공영자전거를 전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 도시의 환경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된다.
 
▲산업관= 자전거 관련 기업(자전거 완성품, 부품, 액세서리, 기타 제반 시설, 보험 등)의 산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자리가 된다.
 
 
▲특별관=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전기자동차, 전기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등 새로운 생태교통의 이미지를 제시하며, 스마트 그리드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체험관= 전기자동차, 전기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데모바이크 등 다양한 생태교통수단을 시승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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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자전거나들이’, 안전한 자전거도로에서 즐기세요!

- 자전거 이용 늘어나는 가을철 맞아 서울 시내 자전거도로 전수조사 

- 잠수교, 한남대교 등의 자전거도로 요주의 구간에 개선작업 완료해

  → 보행로와 구별하기 위한 안전봉, 안전표지판 등 설치해 사고 예방 

- 동호회, 관련부서 등의 의견 수렴 통해 지속적으로 요주의 구간 발굴해 개선해 나갈 계획 



□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 자전거도로 전수조사’를 실시, 이용자 주의가 필요한 자전거 도로 구간을 파악해 지점별로 개선작업을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시내 자전거도로를 일제 점검한 뒤 보행로와 구별하기 위한 안전봉, 안전표지판, 반사경 설치 등 각 자전거도로의 특성에 알맞은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주행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위험구간을 안내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했다.

<잠수교 자전거도로>
□ 반포대교 하부 잠수교 자전거도로는 교량 기둥 때문에 측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전방에서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날 경우 충돌 위험이 있어 보행자가 이용하는 다리 옆 한강 전망데크와 자전거도로 사이에 조립식 안전봉을 설치했다.
  ○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 돼 강남․북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던 잠수교 자전거도로는 이로 인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작대교 남단 반포천 입구 삼거리>
□ 자전거도로와 한강을 연결하는 동작대교 남단 반포천 입구 삼거리는 도로가 굽어져 있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자전거를 보지 못해 진입 시 자전거끼리 충돌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도로 진출입과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도로확장 및 선형을 개선하는 공사를 실시․완료했다.




<도림천 안양천 합수부>
□ 신정교 아래 도림천 안양천 합수부는 보행로와 자전거도로의 구별이 모호해 자전거가 고속으로 질주하다가 안양․신도림 방면에서 한강으로 들어서는 보행자와 충돌할 우려가 있어 보행자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하는 시선유도봉과 표지판을 설치했다.
  

 
<살곶이 다리 입구>
□ 한양대 쪽에서 중랑천으로, 중랑천에서 한강으로 진입하는 자전거도로의 합류부인 살곶이 다리 입구는 경사진 커브구간이라 고속으로 질주하는 자전거가 있을 경우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세요’라고 쓰인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여의하류 IC 상부>
□ 여의하류 IC와 윤중로가 만나는 구간은 서울교 방향으로 직진하려는 자전거와 여의하류IC에서 여의도로 진입하려는 차량의 충돌 위험이 있어 반사경을 설치했다.





<월드컵경기장에서 불광천 자전거도로 진입로>
□ 월드컵경기장에서 불광천 자전거도로로 진입하는 구간은 급경사로 인해 불광천변 자전거도로에서 직진하는 자전거 이용자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대편에서 오는 자전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반사경을 설치했다.




<한남대교 북단 나들목>
 □ 지난해 10월 조성된 한남대교 북단 나들목 입구에도 반사경을 설치해 한강변을 달리던 자전거가 나들목을 통해 한강공원으로 들어오는 자전거와 부딪히지 않게끔 조치했다.



<광나루 수영장 삼거리>

□ 광나루 한강수영장 인근은 한강수영장 휀스에 가려 수영장 통로에서 나오는 보행자가 보이지 않아 자전거 이용자와 충돌 잦은 곳으로서 반사경을 설치해 보행자와 충돌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한강공원’공사 현장, 안전시설물 설치되어 있으나 이용자 주의 요구돼>
 
□ 그 밖에 한강공원에는 현재 뚝섬․가양 전망데크 조성을 비롯 크고 작은 공사 현장이 있어 각종 안전가림막, 라바콘 등을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있다. 
 
  ○ 공사차량이 수시로 드나들고 주변에 자재가 적재돼 있어 위험요소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의 각별한 안전의식과 주의도 함께 요구된다.



□ 한편, 최근 자전거도로에서 일어나는 사고 중에는 특히 보행자, 어린이의 돌발행동이나 일부 역주행 자전거로 인한 충돌이 빈번해 자전거 이용 시 헬멧 및 보호장구 착용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 도로교통법 상 어린이가 자전거를 탈 때에는 안전을 위해 보호장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임동국 도시교통본부 보행자전거과장은 “앞으로도 자전거도로 전수조사, 자전거 관련 동호회 설문 및 면담, 관련부서 의견 등을 종합해 주의가 필요한 구간을 지속 발굴․개선함으로써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없는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녹색교통운동 김광일 (070-8260-8609, sunhine@chol.com), twitter : greentrans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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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추진중인
자전거도로설치사업
자전거 연습장
자전거 보험
자전거 테마 공원

등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 원문은 이곳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108180000215914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ED%97%A4%EB%93%9C%EB%9D%BC%EC%9D%B8&year=2011&no=532593&relatedcode=&sID=300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5258992&code=411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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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이달 1일부터 군민들이 자전거로 지구 한 바퀴(4만 120㎞. 1일 10㎞씩 탈 때 약 11년 소요거리)를 달리는 것을 목표로 생활 속에서 자전거를 많이 타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격려하고자 자전거를 많이 탄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 실천운동인 자전거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함양군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의거 군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자전거 등록과 참가신청과 함께 자신이 거리측정계(속도계)를 부착해야 한다.

누적거리 인센티브는 1000㎞마다 1만 원 상당 현금·상품권 또는 기념품 지급과 첫 주행 시는 거리 측정계 비로 1만 원 상당 추가지급, 1만㎞ 달성시에는 기념 배지 지급, 4만 120㎞인 지구 한 바퀴를 운행했을 때는 10만~100만 원 상당 현금·상품권 또는 기념품 추가지급과 표창·기념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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