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는 경제ㆍ환경ㆍ건강ㆍ교통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정책중의 하나다. 최근 몇 년 새 전국의 지자체들은 이렇게 이로운 점이 많은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예산과 인력을 투입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전시형 자전거 정책이 아닌 생활형 자전거 타기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곳은 창원시다. 창원시는 지난 2008년 4월, 20개소의 자전거 터미널과 회원제로 운영하는 공공 자전거 '누비자' 430대를 도입해 '자전거 특별시'가 되겠다고 선포했다. 지금은 10배 증가한 터미널 230개소에 누비자 자전거 4,500대가 운영되고 있다. 연 회비 2만원인 누비자 공공 자전거 회원은 11만명에 달하며, 1일 이용객은 2만5,000명이다. 창원시의 자전거 정책은 지난 2007년 박완수 창원시장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문제점들을 찾아 보완해 시정에 도입 한 것으로,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모범 행정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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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11/e201111201710351204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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