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5개소에서 운영 중인 공영자전거 500대를 교체하고 110대를 추가로 배치해 650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공영자전거는 선별 수리작업을 거쳐, 공공기관 등에 출장용으로 지원되거나 다문화가정, 저소득가구 등에 출퇴근, 통학용으로 기증될 예정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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