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 공공자전거 1000대 확대에 이어 내년에도 500대를 추가 확보키로 하는 등 '타슈' 시스템의 대폭 확대에 나선다. 타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이용률 급증에 따른 2단계 조치다.
25일 시에 따르면 최근 타슈 운영에 대한 분석 결과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고, 미설치 지역 주민들의 설치요구가 높아 내년 500대를 추가 확보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공자전거는 기존 1000대에서 1500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14억 원 상당의 자전거 구입비용 및 운영비용을 내년도 시 본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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