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8개 시군 자전거인프라 분석창원·진주·통영·김해·거창 전담조직 운영…
공영자전거는 6곳에 그쳐
경남지역 18개 시·군의 자전거정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창원 진주 통영 김해 거창 등 5곳은 자전거전담 조직이 있는 반면, 13곳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영자전거 ‘누비자’ 등으로 우위에 있는 창원시를 뺀 시·군 평가에서는 진주·김해시의 자전거 인프라가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통영·거창이 가장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인과 유인을 합한 공영자전거는 5615대가 설치돼 있으며 올 말 거창에서 100대를 개통할 예정이다. 자전거도로는 전용이 287.2㎞, 겸용도로가 882.3㎞ 설치돼 있다.
경남발전연구원 송기욱 부연구위원은....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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