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4일 초등 4개교 112명 대상

 자전거 천국을 꿈꾸는 충남 공주시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벌였다.

21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 신관초등학교와 금학초등학교 5~6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22일과 24일 봉황초등학교와 교동초등학교 학생 83명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하 생략]


*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5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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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사시사철 이용가능한, 실내 자전거 교육장 오픈

20일(화) 자전거 교육관 오픈…

771㎡규모 친환경자재 사용, 벽엔 안전매트 설치

▲총연장 125.4㎞의 자전거 도로 구축 ▲4군데의 자전거 무료 대여소 및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 운영 ▲하이브리드 에코바이크 시스템 구축 ▲서울시 최대 자전거보관대 구축 등 국내 톱클래스의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한 송파구가 이번엔 어린이들의 자전거 교육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는 20일(화) 전국 최초로 송파구 어린이안전교육관(마천동 산1-5 ☎406-5868) 내에 자전거교육관이 문을 연다. 이를 기념해 20일 오후 3시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지역 시 ․ 구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다.



전국에 자전거 교육장은 많지만, 실내에 조성된 것은 이번이 최초

6∼7세 유아 및 초등학교 1, 2학년을 중심으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해왔던 어린이안전교육관에는 기존에 자전거 실기 ․ 코스 연습장이 갖춰져 있었으나, 외부에 위치해 있어 한여름 ․ 겨울철에 장기간 교육을 진행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송파구는 기상상황에 관계없이 자전거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실내에 자전거 교육장을 마련했다. 전국에 자전거 실습장은 많지만, 실내에 마련된 것이 이번이 최초이다. 구의 판단은 올 여름 중부지방을 강타한 104년만의 폭우를 봤을 때,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 되었다.

“자전거 배우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자전거교육관은 771㎡ 규모로, 기존 1층짜리 어린이안전교육관 건물 위에 한개 층을 더해 만들어졌다. 총사업비는 14여억원이고 지난해 12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지난 8월 마무리되었다.

실습장 내부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꾸며져 있다. 사방 벽면에는 안전매트를 부착해 사고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주 이용대상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임을 감안해 아토피 피부질환 방지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바닥재를 사용했다. 또한 천장에는 8대의 냉온풍 겸용기를 설치해 사시사철 어린이들이 활동하기 좋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교육장에서는 주행연습 뿐만아니라 코스연습도 가능하게 꾸며졌다. 2층에는 자전거 실습장 외에도 이론교육장이 새롭게 들어서 어린이들이 자전거에 대한 이론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교육은 30명씩 이뤄지는데, 하루 4회 총 120명의 어린이들이 자전거 교육을 받게 된다. 어린이들은 우선 이론교육을 1시간 듣고 실내 자전거 실습장으로 이동해, 코스와 주행연습을 한 뒤 외부 교육장에서 시험을 통해 ‘어린이자전거 면허’를 따게 된다.

한편 이곳에선 주민들을 위한 자전거 수리교실과 자전거 배우기 교실도 운영되는 등 앞으로 다양한 자전거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교육관 옥상에는 태양열 발전기가 시범 설치되었으며 향후 녹색쉼터도 조성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의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어려서 자전거 운전 올바르게 배우면, 커서도 안전운전자 돼요~”

녹색교통과 정규우 과장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려서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을 기르면 커서 자동차를 운전할 때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곳을 ‘어린이 자전거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연간 4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찾는 인기 교육시설



어린이안전교육관은 어린이들에게 종합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전국 유일한 전문시설물로, 연간 5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찾는 인기 교육시설이다.

교육관 1층에는 ▲영상관 ▲가정안전반 ▲교통안전반 ▲신변안전반 ▲승강기안전반 ▲식품안전반이 위치해있어 영상과 실습을 통해 다양한 위험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월∼금요일에는 매일 세 차례 단체 교육을 진행하고,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개인 교육을 하고 있다.




[녹색교통운동 김광일 (070-8260-8609, sunhine@chol.com), twitter : greentrans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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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자전기타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1년도 어린이자전거면허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은 자전거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마련됐다.

면허 시험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분야별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이론교육과 실기시험 (4개 코스 운영)으로 구성해 실시한다.

시에서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신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고 면허시험 합격자에 한해 면허증을 발급하고 해당 학교를 통해 교부한다.

9월부터 10월까지로 총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학교나 자전거 동아리의 신청 여하에 따라 추가 실시 등 조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자전거 면허증 교부를 통해 어린이들의 자전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전거가 즐거운 교통수단이라는 것을 인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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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내 20세 이상 주부(여성)를 대상으로 자전거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주부 자전거 교실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동작구생활체육회가 주관하고 자전거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자전거교실은 60세 이하 여성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0시~낮 12시) 두 시간 동안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내달 2일부터 10월28일까지 운영된다.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은 주부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누구나 손쉽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동호인들이 직접 교육을 맡아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 여성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동작구 자전거연합회(825-3796)로 신청하면 되며, 참여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구 관계자는 “동작구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전거연합회 동호인들이 생활 속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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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1일까지 무료 자전거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전거교실에서는 노원자전거동호회 강사로부터 자전거 타는 법과 정비방법, 안전교육 등을 배우게 된다.

노원구는 수강자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와 헬멧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도 수여한다.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반(화, 금)과 주말반(토, 일)으로 나눠 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구청 자전거문화팀(02-2116-4096)에서 전화로 할 수 있다.

수업은 신청한 일정에 맞춰 오전 10부터 12시까지 1달간 8회에 걸쳐 녹천교 밑 중랑천 둔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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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육,‘자전거문화 시민강사’에게 맡겨주세요!
 - 서울시, 지난달 2011년 상반기 자전거문화 시민강사요원 자격증 수여식 갖고 7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가
  → 2009년 시작된 이래, 이번 자격 취득자 92명 포함해 총 536명의 시민강사요원 배출
 - 자격 취득 후 활동 희망하면 인력풀에 등록돼 초등․중학교,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등에서 자전거 교육 전문 강사 활동 지원
  → 서울시, 현재 자전거통학 시범학교 168개교․자전거 활성화 학교 75개교․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14개소 운영 중
 - 올해 9월 경, 하반기 자전거문화 시민강사요원 120명 모집할 계획
 - 이론과 실기 병행한 전문․체계적 교육으로 질 높은 시민강사 양성
 - 서울시, 자전거문화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해 나갈 것


□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시민들에게 선진 자전거 이용문화를 보급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자전거문화 시민강사요원 양성 교육’을 시작한 이래, 지난달 말 제 2011년 상반기 자전거문화 시민강사요원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으며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자전거 안전 교육에 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국내 자전거 보급률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고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법률(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이용자에 대한 올바른 교육 방법 및 전문 인력양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자전거문화 시민강사요원’을 양성해 왔다.
   ○ 자전거 이용자 대비 강사 및 전문 인력이 부족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비춰 볼 때 서울시가 500명 이상의 시민강사요원들을 배출했다는 점은 자전거 문화 교육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2년 반 동안‘자전거문화 시민강사요원’536명 배출>
□ 서울시는 지난 6.30일(목) 잠실종합운동장 자전거교육장에서 2011년 상반기 자전거문화 강사교육 자격시험을 통과한 자전거 시민강사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격증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 2009년 처음 실시된 이래,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자전거문화 시민강사 교육은 55세 이하의 자전거시민단체 구성원, 시민패트롤, 학부모, 교사, 경찰 및 일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 2009년 219명, 2010년 225명, 2011년 상반기 92명 등 지금까지 총 536명의 시민강사요원이 배출했으며, 앞으로 일선 자전거 교육현장에서 일반시민과 유치원․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전문교육을 하게 된다.
<시민 강사요원 합격률 매년 80%상회, 올해 상반기 합격률 81.4%>
□ 자전거문화 시민강사요원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2009년부터 매년 합격률이 80%를 꾸준히 상회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 시민강사요원 자격시험에는 총 113명이 응시하여 92명이 최종합격, 합격률 81.4%를 기록했다.
   ○ 시민강사요원 자격시험은 자전거 관계법령, 자전거 구조, 자전거 교육방법 등 25문제의 필기시험과 기초 및 주행코스로 이뤄진 실기시험에서 각각 70점 이상(100점 만점) 획득해야 한다.
   ○ 올해 상반기에 치러진 시민강사 자격시험 합격자 92명은 공무원이 11명, 시민단체 소속 41명, 교사 4명, 학부모 27명, 자전거 시민패트롤 9명 등으로 시민단체와 학부모가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다.
   ○ 이번에 시험에 합격해 시민강사요원 자격이 주어진 양미경씨(45세, 주부)는 “두 아들에게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여가 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도 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르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자전거 안전 도우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론과 실기 병행한 전문․체계적 교육으로 질 높은 시민강사 양성>
□ 서울시가 새로운 자전거 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문화 시민강사’ 양성 교육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자전거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강사 양성 교육은 자전거 구조, 도로교통법, 자전거과학 등 자전거와 관련된 분야별 전문지식과 기술의 체계적 이해를 돕고 있으며 실제로 한강․시내 자전거도로를 주행하는 실기교육을 접목시킴으로써 실무교수능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 교육과정은 자전거 교육의 이해, 자전거 교수법, 교통안전 및 도로교통법 해설, 자전거 이야기 등 총 10과목(11시간)의 ‘이론교육’과 자전거 정비, 자전거 타기 지도법, 응급처지, 실습 등 총 7과목(18시간)의 ‘실기교육’ 등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료 후 시민강사 인력풀 활용해 시민강사 활동 적극 지원>
□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한 자전거문화 시민강사는 서울시가 위촉하는 ‘자전거교통 전문 교육강사’ 자격을 얻어 유치원 및 초등․중학교, 자전거교통안전체험장, 자치구 또는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자전거 교육 외부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 자격 취득 후 강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면 ‘시민강사 인력풀’에 등록되어 교육이 필요한 학교나 교통안전체험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되며, 관련 법 등의 변경사항에 대한 재교육을 위해 연간 2회 역량강화교육도 진행된다.
  ○ 올해 상반기 취학 전 어린이 1,641명이 자전거 문화교육을 수강한 성동구 교통안전체험장에는 현재 2명의 시민강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초․중등학교장은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의무적으로 자전거 이용 관련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자전거 전문 시민강사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시는 현재 ▴자전거통학 시범학교 168개교와 ▴자전거문화 활성화 초등학교 및 연구학교 75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14개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장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 서울시는 올해 9월 경 ‘2011년 하반기 자전거문화 시민강사요원’ 교육 희망자 12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8월 말 서울시 자전거종합 홈페이지(bike.seoul.go.kr)에 공지할 예정이다.

<자전거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향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 할 것>
□ 시민강사요원들은 서울 시내에 자전거 이용 시민이 증가하고, 자전거가 친환경 녹색 교통의 대표수단으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서울시는 시민들이 교통안전교육장 등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자전거를 배우고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앞으로 자전거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시민강사가 더 많이 배출되어 사회 곳곳에서 자전거 교육이 진행되면 빠른 시일 내에 ‘선진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전거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중>
□ 서울시는 자전거문화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서울시는 앞으로 매년 버스․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기교육에 자전거 관련 항목을 추가해 ‘자전거도 차(車)’로 인식하고 서로 양보하며 주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고,
  ○ 경(輕)지체 장애인이 자전거를 체험하고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는 등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첨부 1. 2011년 상반기 시민강사 교육과목
        2. 찾아가는 자전거 시민교육 프로그램
        3. 관련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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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9일 수요일 오후1시반~3시반 약 2시간 동안
녹색교통에서는 성수공업고등학교 자전거 정비 전공 1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론교육에서는 자전거를 타야하는 이유, 자전거의 권리와 의무, 안전한 자전거 타기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우천으로 실기교육은 실내에서 이루어졌으며, 자전거 3점교정, 자전거 출발/정지, 자전거 기어 변속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추후 자전거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자전거 정비 전공 2,3학년에 대하여도 자전거 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자전거 안전에 대한 기초교육을 원하시는 중/고등학교는
저희 녹색교통 사무처로 연락주시거나
자전거 담당에게 연락주시면, 일정 확인후 자전거 교육을 진행해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녹색교통운동 자전거 담당 : 070-8260-8609
담당자 :  김광일,  010-6343-6050


자전거 교육내용은 Prezi 로 제작되었으며,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교육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prezi.com/yxekajmwukqm/bike-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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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친환경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교통난, 환경오염 등 극복 위해
친환경 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 마련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교통난, 환경오염, 고유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20일 11시 동림동 산동교 하부에 위치한 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 준공식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약식을 갖고 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북구청, 광주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협약식을 통해 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북구는 이날 협약식 전 10시에는 전국 최초로 주부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합격자에게는 4개 협력기관이 인정한 ‘자전거 녹색 안전운전 자격증’을 교부한다.

  또한 협약식과 자격시험에 참여한 주민에게 자전거 교통안전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주부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시험 참여자에게는 안전헬멧 등 안전용품도 전달한다.

  북구의 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은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7700만원을 들여 주행코스, 자전거도로, 횡단보도, 신호등, 교통안전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을 설치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자전거 이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상설화하고 친환경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건설과 도로팀 구영찬(☎510-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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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자전거사고 예방 기대 -

○ 대전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자전거 교통안전 의식과 이용습관을 함양시키기 위해‘자전거 Q&A,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이란 책자를 발간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 이에 따라 시는 주부 및 노인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 교육과 자전거 시민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전거교실 교재로 활용함은 물론 각 주민센터에 비치해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이 책자에는자전거이용의 좋은 점, 도로교통에서 자전거운전자의 권리와 의무, 자전거 안전하게 이용 기본습관, 자전거 점검 및 관리 등 자전거이용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내용들로 수록됐다.

 


○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 보급하는 책자가 시민들이 보다 더 쉽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아주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밝고 건강한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시설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시는 전국 처음으로 자전거안전 TV 홍보방송 표출,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전개, 자전거도로 시설물의 지속적인 개선 등 다양한 자전거사고 방지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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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벌인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매년 급증함에 따른 것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2학년,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충북지부 녹색어머니회와 자전거교육 전임강사가 이달 14일 강서초를 시작으로 학교나 단체를 방문, △자전거 기본상식 △자전거 운전자의 법적 지위 및 운행 시 준수사항 △주요 사고 예방법 등을 가르친다.

신청은 시청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교육청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여 30개 기관·단체에서 1만 5000여 명이 교육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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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a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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