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벌인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매년 급증함에 따른 것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2학년,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충북지부 녹색어머니회와 자전거교육 전임강사가 이달 14일 강서초를 시작으로 학교나 단체를 방문, △자전거 기본상식 △자전거 운전자의 법적 지위 및 운행 시 준수사항 △주요 사고 예방법 등을 가르친다.

신청은 시청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교육청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여 30개 기관·단체에서 1만 5000여 명이 교육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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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a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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