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1일까지 무료 자전거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전거교실에서는 노원자전거동호회 강사로부터 자전거 타는 법과 정비방법, 안전교육 등을 배우게 된다.

노원구는 수강자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와 헬멧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도 수여한다.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반(화, 금)과 주말반(토, 일)으로 나눠 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구청 자전거문화팀(02-2116-4096)에서 전화로 할 수 있다.

수업은 신청한 일정에 맞춰 오전 10부터 12시까지 1달간 8회에 걸쳐 녹천교 밑 중랑천 둔치에서 진행된다.

 



[녹색교통운동 김광일 (070-8260-8609, sunhine@chol.com), twitter : greentrans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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