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부터 교육신청을 받은 총 32개 기관 194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해당 기관을 자전거 시민강사 8명이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방식은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며 실기교육은 직접 미취학 아동들이 직접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고 내리는 법을 체득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된 교육내용은 ▲자전거는 ‘차’라는 인식을 고취시키는 의식 전환교육 ▲자전거의 구조 및 기능교육 ▲자전거타기에 알맞은 복장과 안전장비 착용교육 ▲자전거 타고 내리기 및 브레이크 잡고 안전하게 정지하기 교육 ▲자전거도로에서 알아야 할 자전거 안전교육 ▲교통안전 표지판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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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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