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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011년 상반기 누비자 시스템 구축계획’에 따라 해군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 안에 누비자 터미널 5곳을 구축, 해군부대 근무자들에 대한 누비자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진기사에 설치된 누비자 터미널은 국내 최초로 군부대에 설치된 공공자전거 시스템이다. 누비자 이용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터미널을 증설 또는 이동할 수 있는 이동식 터미널로 구성됐다. 터미널은 부대 내 누비자 이용수요가 있는 지점을 선정해 부대 내 이동 및 출·퇴근 때 대체 교통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설치했다

 

안산시 재생자전거 기증사업 펼쳐

두바퀴 자전거에 태우는 사랑과 희망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지난 22일 재생자전거 99대를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공공기관 등에 기증했다.

재생자전거는 전철역사, 도로변, 공원, 아파트 등에서 주인을 잃고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하여 1개월간 보관 공고한 후 리사이클링센터(본오1동)에서 분해, 수리, 조립, 안전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제작된 자전거를 말한다.

  

도심 흉물로 방치된 자전거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탄생시킨 재활용자전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에게는 대중교통을 대신하는 튼튼한 발로, 몸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돕는 지팡이로, 낯선 환경에서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다문화가정?외국인 근로자 등에게는 관심과 사랑의 전도사로 다가갈 것으로 보여 진다.

  

박미라 녹색교통과장은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도시미관 개선 및 환경보호, 자원재활용, 이웃과의 나눔 실천 등 일석삼조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이러한 특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개발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안산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교통운동 김광일 (070-8260-8609, sunhine@chol.com), twitter : greentransport ]
* 자전거 홈페이지(www.aboutbike.net) 에서는 자전거 관련 자료,여행기,시설이용기등의 글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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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난달(6.8(수))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그룹형 자전거 출근제(일명 ‘서울 자전거버스’)를 시범운영한데 이어 앞으로 매달 22일을 ‘서울 자전거버스의 날’로 지정하고 7.22(금) 새로운 1개 코스가 추가된 ‘7월 서울 자전거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 자전거버스’는 출발ㆍ경유ㆍ도착지 등 자전거 출근노선을 정한 뒤 일부 자전거가 최초지점에서 출발한 후 시간대별로 지정된 자전거 정류장에서 추가 합류해 시내에 위치한 직장까지 그룹지어 출근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매달 22일’을 서울 자전거버스의 날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 지난달에는 오전 7시20분 ‘천호대로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 아차산역’에서 출발해 8시20분 ‘시청’에 도착하는 ▴아차산역 코스가 운영되었으며, 첫 번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 6월 ‘서울 자전거버스’에 참가한 박상돈(49세)씨는 “평소 군자교에서 동대문 구청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해 왔는데 무리지어 달리다보니 혼자 탈 때와는 다르게 차량운전자들이 알아보고 양보운전을 해 줘 안전한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노선과 함께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자출족이 더욱 늘어나면 좋겠다”고 서울 자전거버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 서울시는 앞으로 매달 운영될 ‘서울 자전거버스의 날’이 시민들에게 쉽게 기억될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는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숫자 ‘2’가 나란히 나열된 ‘22일’로 지정,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무더운 여름 7월, 한강로 코스를 따라 출근길 시원하게 달리자!>

□ 이번 ‘서울 자전거버스’는 기존의 ▴아차산 코스를 포함, 지난달 자전거버스 행사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코스가 없어 함께 달리지 못했던 한강이남(以南) 지역의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도시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한강로 코스(대방역~노들섬~시청)를 새롭게 추가해 2개 코스로 운영한다.

       ○ 이번에 추가된 노선은 (1)대방역(07:30)→(2)동작경찰서(07:35)→(3)노들섬(07:45)→(4)삼각지(07:55)→(5)시청(08:15)으로 이어지는 총 9.5㎞의 ▴한강로 코스로, 출발에서 도착까지 약 45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더운 여름철 한강대교 자전거도로를 따라 시원스레 페달을 밟으며 출근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한강로 코스’는 특히 반포나 여의도 방면에서 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오던 시민이 한강대교 중간 지점에 위치한 ‘노들섬 정류소’에서 합류할 수 있어 지난달보다 더 다양한 지역에서 자전거버스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아차산 코스(12.44㎞)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1)아차산역(07:20)→(2)군자교(07:30)→(3)도시철도공사(07:35)→(4)답십리역(07:45)→(5)동대문구청(07:50)→(6)시청(08:20)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 서울시는 7월 ‘서울 자전거버스’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달 말 서울시  및 자전거종합홈페이지를 통해 20여명의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이 중 각 노선별로 1명 씩 ‘번짱’을 선발했다.

      ○ 자전거버스 ‘번짱’이란 사전에 자전거버스의 성격과 일정을 안내하고 선두에서 그룹을 리드하며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출발ㆍ정지ㆍ위험상황 등을 알려주는 사람을 말한다.

□ 서울시는 ‘서울 자전거버스’가 시범운영되는 올해 말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전거버스에 참여할 시민과 번짱을 폭넓게 모집할 계획이며, 기존 노선과 더불어 자전거 출퇴근이 용이한 노선을 추가 발굴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ㆍ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자전거버스’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 사항 지속 반영할 계획>

□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서울 자전거종합홈페이지(bike.seoul.go.kr)를 통해 자전거 출퇴근에 대한 시민 불편 및 개선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전거 동호회원ㆍ자전거 시민패트롤 대원ㆍ자출족 등 자전거를 꾸준히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인터넷 동호회모임ㆍ시민패트롤 의견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바이크버스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 또한 시는 자출족의 안전 보장과 자전거 출퇴근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도록 ‘도로를 나눕시다. 자전거도 차입니다.(Share the road)’라는 도로 나눔 운동도 지속 추진해 차량운전자들의 의식전환을 꾸준히 유도할 예정이며

       ○ ‘서울 자전거버스’가 단순히 자전거를 탄다는 의미에서 나아가 출퇴근 주요 교통수단의 하나이자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하는 교감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첨부. 서울 자전거버스 시범운영 코스 및 노선도

1주일만에 외부 출장에서 출근을 해보니 책상위에 놓여있는 우편물..

그중 눈에 띄는 하나, WORLD BIKE SHOW 2011 '2011 세계자전거 박람회'가 10월 20일(목)~23일(금)
KINTEX에 열린다는 안내문이었습니다.

지난 4월에 열린 서울바이크쇼와 함께 가장 규모가 큰 자전거 박람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전거 업체 150여개 회사가 총 500여개 부스를 마련하여 전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자전거 박람회가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는 역할만이 아니라,
실제 자전거 이용을 높여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홈페이지(www.worldbikeshow.com)를 통해서 현재 참가신청과 참관객 사전등록을 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2회 전국민 평상복 자전거타기대행진이 오는 15일 충북 청주종합경기장 앞에서 열린다.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충북본부가 주관하고 청주시, 행정안전부, 청주남중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정책과 환경보호 선진의식 고취를 통한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전국순례단이 도착하면 오전 11시30분 청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사직사거리-CJB청주방송-모충교-꽃다리-청주남중 운동장을 거쳐 충북고 옆 사거리-전자랜드-방서교사거리-무심서로-수영교-꽃다리 자전거 무료교육장까지 총 10km정도를 자전거로 주행하게 된다.
 
 김현문 충북본부장은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하면 대기오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고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도 다질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가 있다”며 “비싼 레저용 자전거가 아닌 일상 생활자전거타기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가계 교통비 절감 등이 기대되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1년 07월 10일 -- 서울시에서는 서울시생활체육회와 공동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자전거 문화유적지 탐방”을 8월 20일(토), 21(일), 27(일) 총 3회에 걸쳐 서울난지한강공원을 비롯 서울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탐방코스는 사육신공원(현충원), 행주산성, 고구려대장간 마을과 한강줄기를 따라 조성된 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 서울숲 등을 탐방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코스별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서울의 자연풍광과 명소를 감상할 수 있고 쓰레기 줍기를 통해 깨끗한 서울 만들기에 동참함으로써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시 서노원 체육진흥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탐방은 평소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전거 타기를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나아가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11일(월)부터 차수별로 70명씩 선착순으로 온라인(http://www.seoulsportal.or.kr)를 통해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생활체육회(02-380-8820~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서울시는 자전거와 자동차가 도로를 함께 공유하고 시민들이 출퇴근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룹형 자전거 출근제(‘서울 자전거버스’)를  매월 22일 시범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출퇴근에 관심을 가진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 자전거 버스에 참여 가능하며, 자전거버스의 출근노선을 맡아 선두와 후미에서 그룹을 리드하며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할 “번짱”도 함께 모집 합니다.

     2011년 서울시가 새로운 자전거 대중교통수단으로 추진하게 될 서울
 자전거버스에 동참하실  자전거 이용시민, 자전거 동호회원 등 열정 있는 시민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1년 06월   일

서 울 특 별 시 장

 

◈  참 여 요 령

① 서울 자전거버스 참여자 모집인원 : 노선별 00명 (1개 버스에 10~15명)

② 서울 자전거버스 “번짱” 모집인원 : 자전거버스 참여자 중 버스별 번짱 희망자
                                                 
③ 자   격 : 자전거 출퇴근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만20세 이상)

④ 번짱 역할 : 자전거버스 노선의 도우미로서 선두와 후미에서 그룹을 리드하며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출발, 정지, 위험 상황 등을 알려줌

⑤ 출근 노선: 1노선 아차산역 코스 (아차산역 → 시청역 노선 12.44km, 60분 소요)
             (1)아차산역(07:20) → ( 2 )군자교(07:30) → (3)도시철도공사(07:35) →
             ( 4 )답십리역(07:45) → (5)동대문 구청(07:50) → (6)시청(08:20)

            ※ 나머지 6개노선은  월단위로  추후 모집

⑤ 참여 기간 : 2011년 7월 22일 이후~

⑥ 모집 기간 : 2011. 6. 21 ~ 6. 30

⑦ 제출 서류

  가. 자전거버스 참여 신청서 : 인적사항,출근지역, 자전거 경력 등 간략하게
                                      기재(양식별첨)                                
  제 출 처 : e-mail ( lsosince78@seoul.go.kr 또는 FAX02-3707-8569)

  선발기준 : 번짱은 안전을 고려 자전거 출퇴근 경험자 우선(신청서 내용 고려)

⑧ 참여자와  번짱 발표 : 2011. 7. 8,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와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 (http://bike.seoul.go.kr)

⑨활동 지원 : 참여시 자전거 보험 가입 등

⑩기 타   사 항 은    서 울  특 별시     보 행 자 전거과  ( 전 화  :  6  3  6 1- 3 8 3 0 ~ 3 ) 로     문 의  하 시 기       바 랍 니 다.
 

 

교통공사, 27일부터 남양산역, 부산대양산캠퍼스서 대여
양심우산에 이어 양심자전거가 부산도시철도에 등장한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구간 남양산역과 부산대양산캠퍼스역에서 각각 10대씩 무료 대여 자전거인 ‘양심자전거’를 양산시와 협력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심자전거는 신분증을 역에 맡긴 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연중 대여할 수 있다. 공사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양심자전거 이용시간을 최대 2시간으로 하고 늦어도 오후 5시까지 양심자전거를 대여역에서 반납 받을 계획이다.

양심자전거는 공사와 양산시의 상호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양산시는 자전거 구입과 보관대 설치를 위해 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향후 자전거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공사는 각 역에 사회복무요원 2명씩을 배치해 양심자전거 운영을 맡는다. 한편 공사와 양산시는 오는 27일 이 같은 협력방안을 담은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양심자전거를 운영하는 두 역 주변에는 자전거 전용 도로 등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향후 양심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공사는 내다보고 있다. 남양산역 인근 양산천변 에는 호포교에서 상북면 효성교까지 19km의 자전거 도로가 마련돼 있으며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역세권에도 7.8km의 전용도로가 있다.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해 양산지역으로 이동해 양심자전거로 레저활동을 즐긴다면 더 없이 좋은 주말나들이가 될 것”이라며 “양산지역에서 시작한 양심자전거를 부산에서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아동요양시설 아동, 저소득층 자녀, 어르신들에게 자전거 300대 기증
◎ 올해로 5년째인 사랑의 자전거 나눔행사는 현재까지 총 1,900여대를 소외계층에 기증
◎ 지역 내 방치된 자전거 수거?수리해 노숙인 일자리제공, 자원재활용에도 일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7일 오후 4시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와 어르신 등을 모시고 용산가족공원 내 야외예식장에서 ‘사랑의 자전거 나눔행사’를 가졌다.
    노숙인 다시서기상담보호센터 주관, 용산구청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행사는 지역 내 아파트단지와 도로변, 공원 등에 무단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수리해 아동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저소득층 자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올해로 5년째인 ‘사랑의 자전거 나눔 행사’는 현재까지 총 1,900여대의 자전거를 수리해 저소득층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다시서기상담보호센터의 노숙인 인력을 활용해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수리하도록 해 노숙인들에게 기술습득의 기회와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나눔행사로 주변환경이 깨끗해질 뿐 아니라 자원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면서 “자전거 이용활성화로 친환경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사회복지과(☎ 2199-71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