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대, 강남 등 트렌드에 민감한 장소에 픽시가 출몰하고 있어 화제다. 실제로 서울 등지에서 알록달록한 색상의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는 목격담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이에 사람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는데, 도대체 픽시 자전거는 무엇일까

거리에 다니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픽시들을 자주 볼수 있는데요,
이 픽시는 원래 브레이크가 없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환영받지 못할만한 일이지만,
요즘 젊은세대의 취향과 맞물려 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픽시 동호회 등에서는 브레이크 장착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 원문은 이곳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서울바이크쇼에 전시된 여러 픽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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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월, 수, 금 주 3회 운영…무상 점검 및 부품 실비 수리

구로구가 23일 신도림역 자전거주차장 내에 수리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서비스센터는 월, 수, 금 주 3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무상 점검과 실비 수리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상점검 대상은 타이어 펑크, 공기주입, 기름칠 등이며 실비수리 대상은 부품교체가 필요한 모든 경우다.

수리서비스는 ‘씽씽자전거사업단’에서 맡게 된다. 지난해 8월 구로동 446-28에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씽씽자전거사업단은 폐자전거 수거와 수리, 중고자전거 수리, 판매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도림역 자전거주차장은 지난 2008년 12월 신도림역 남측 출구 쪽에 마련돼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면적 505㎡, 높이 8m의 2층 철골조로 건립됐으며 총 430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구로구는 6월까지의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서비스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한 후 이용객이 많을 경우 주 5회로 서비스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일단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까지를 수리서비스 기간으로 정한 구로구는 이용객의 추이를 지켜보고 동절기 운영 시간을 결정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씽씽자전거사업단에 속한 자활근로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주민들에게는 자전거 수리를 해주는 윈윈 사업이다”면서 “수리서비스센터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로구는 올해 1월 오픈한 개봉역 자전거주차장에도 매월 1, 3주 화요일 이동수리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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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왕숙천 내각교~임송교 자전거도로 4.8㎞를 개통한다.

시(市)는 2009년 11월 50억원을 들여 이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착공했다.

이번 자전거도로는 진접읍 부평교~내각교~임송교~퇴계원교 11.9㎞ 중 일부 구간이다.

부평교~내각교 5.1㎞와 임송교~퇴계교 2.0㎞는 내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또 퇴계원교 이후로는 이미 한강변을 따라 서울까지 자전거도로가 개설돼 있다.

시는 부평교~퇴계원교 구간이 완공되면 진접택지지구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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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역에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이 이용율이 매우 낮고 관리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설치하기 전에 먼저 광주역에 자전거 주차대수는 얼마나 있는지, 주차하는 사람들이 자전거 거치대가 아닌
   자전거 주차장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 등의 사전조사가 진행되었더라면 지금처럼 이러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관리 주체 책임 떠넘기기에 홍보 부족 이용률 6% 그쳐

북구 협약 불구 '재정난' 포기…활성화 절실


광주역 자전거주차장이 지난 3월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지만 관리·운영 주체가 여전히 정해지지 않는 등 철도공사와 자치구가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해 애꿎은 이용객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 원문은 이곳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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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공공자전거 벨리브와 런던의 공공자전거 시행,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이용 문화를 보고,
국내에 적용가능할만한 공공자전거 시스템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기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상암과 여의도만 시범운영 중이라 이용가치(?)가 떨어진다고 할수 있는데,
필자의 말처럼만 하면 서울시내 공공자전거 활성이 불가능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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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보게되는 수많은 자전거들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 수단분담율이 20%가 넘는 도시답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 있다.

[난바역 근처에 주차된 자전거들]


[앞바구니에 뒷바구니까지, 완전 생활형이네요]



[부녀자용 자전거는 대부분 이렇게 유아용 좌석이 달려있습니다]


비오는 날이라도 예외는 아니라고 하는데, 비오는날 자전거를 어떻게 탈까?
일본에는 자전거에 우산을 거치할수 있는 자전거 용품인 우산 스텐드가 있다.



[이것이 자전거용 우산 거치대]

마침 자전거 전문점을 지나다가 국내에서 사용해볼 요량으로 구입하여 직접 설치를 해보았다.
우리나라에선 수요가 없어 판매되고 있지 않는듯하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부품구성은 자전거 우산 스텐드와 우산꽂이 로 단촐합니다.]

부품은 몇개 되지 않게 단촐한 구성이지만,
자전거에 우산 스텐드와 비오지 않는날 우산을 거치하기 위한 우산꽂이(?) 까지 마련되어 있다.

실제 조립은 10여분을 넘기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게 가능하며,
6각렌치까지 들어있어 조립시 별도의 공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육각렌치 이외에 공구는 필요없습니다. 약 10분 정도면 설치 완료]

[우산은 우산꽃이를 이용하여 거치해서 다닐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 아니라 운전시연, 초등학생용 작은 우산을 사용해서 약간 어색하네요. 투명우산 하나 큰걸로 구입해야 될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투명 우산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비오는날을 대비한 배려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제품이 나올정도로,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타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전중 휴대폰을 쓰시거나, 이렇게 손으로 직접 자전거를 들고 타시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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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뉴스 채널 정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전거 책 안내와 자전거 관련 어플 안내 기사입니다.
제목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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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레저용품 전문 업체 바이크메이트는 라이딩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자전거에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는 ‘바이크메이트 슬림’을 선보였다. 

‘바이크메이트 슬림’은 MTB(산악용자전거)와 미니벨로, 로드사이클에도 어울리는 슬림한 스타일로 개발됐다. 앞면 재질은 클린터치 윈도(ClearTouch Window) 필름으로 부드럽게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도록 했고, 뒷면 재질은 잠수복 등에 사용되는 네오플랜 원단으로 기본적인 생활방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바이크메이트 슬림’에는 아이폰4, 갤럭시S 뿐 아니라 옵티머스 마하2X, 디자이어HD 같은 큰 사이즈의 스마트폰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아이폰보다 작은 갤럭시ACE, 옵티머스원, 디자이어, 디파이 등의 스마트폰을 쓴다면 ‘바이크메이트 슬림SE’ 버전을 딱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바이크 마니아인 바이크메이트의 이정규 디자인팀장은 “보다 실용적이며 저렴한 상품으로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수납공간이 없는 단층구조로 설계했고, 스마트폰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거치대에 장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다”며 “갑작스런 소나기 등 우천 시에 대비해 기본적인 생활방수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 보호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바이크메이트 슬림’은 1만8000원에 판매되며 4월 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4월 4일부터는 옥션 등 오픈마켓과 자전거 매장을 통해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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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가 이끄는 녹색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바이크 쇼는
 국내외 100여 업체와 600여 자전거 관련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쇼는 3월 4일~6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이루어졌으며 올해가 제8회째라고 합니다.


2011년 3월 4일부터 열린 서울 바이크쇼

친환경 녹색성장의 선두인 자전거는 레저용이면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자전거와 용품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첫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번 쇼를 관람하는 것을 보고는 우리나라에서 자전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 사람많은 사진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에 관심있는 수백여명의 관람객으로 북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전거는 단연 전기자전거였습니다. 전기 자전거를 전시한 제작/판매업체를 보면 야마하, 하이런, 베텍, 케이디 상사등이였으며 야마하를 제외한 업체는 전기자전거를 주력 상품으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가격대도 요즘 자전거 애호가들이 이용하는 몇백~몇천만원대가 아니라 100만원대 제품이 대부분이어서 몇년안에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떨어진다면 상당한 이용율을 보일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YAMAHA의 경우 잠깐 타 볼 기회가 있었는데 자전거 모양의 오토바이를 타는것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주)삼현하이런 전기자전거 (www.hirun.co.kr) - 가장 많은 전기자전거를 전시하여 전기자전거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주)베텍의 전기자전거 MY WAY (www.emyway.co.kr) 전기자전거 완성차 및 전기자전거 킷,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를 선보였다.

케이디상사의 벨라 전기자전거 (www.kdbike.com)  MTB산악전기자전거, road 전기자전거, 장거리전용주행 전기자전거를 선보였다.

(주)이티바이크의 전기자전거 (www.yamahapas.com) 야마하 전기자전거를 선보였으며 국내 자전거 리튬이온 밧데리보다 한층더 작고 편리한 밧데리를 장착한 모델을 선보였다.

두번째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예전의 고가 자전거, 용품등의 전문적이고 전시용 자전거 보다 실용적인 자전거가 많았다는 점으로 들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작은 바퀴와 튀는 디자인의 미니벨로, 자신만의 색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픽시가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주)벨로라인 www.veloline.co.kr  미니벨로형              (주)신소재엔지니어링(바이크앤드) www.bikeand.kr

삼천리자전거(주) www.samchuly.co.kr 경량픽시         (주)이노이즈인터렉티브 www.innoiz.com 미니벨로

CYS-SYSTEM www.sirara.kr 경량 미니벨로              (주)시스인터내셔날 www.siskorea.com dahon 접이식

알톤스포츠 www.altonsports.co.kr 픽시

주식회사 에이모션 www.amotionbike.com 생활형자전거  (주)코렉스자전거 www.icorex.com

삼천리자전거(주) www.samchuly.co.kr 픽시               컬러스인터내셔널 www.4ing.co.kr 픽시형 미니벨로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낼수 있는 다양한 자전거 용품이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자전거 튜닝용품부터 용품,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는 거치대, 구급약품, 정비용품등 여러가지 신제품과 시중 제품들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조명                                                            픽시마이스터 www.fixiemeister.com - 자전거 거치대


경일스포츠 www.kevin.co.kr 의 다양한 자전거 용품 왼쪽위부터 자전거 벨, 거치대, 장바구니, 라이트

(주)알팩닷컴 www.rpack.com - 버프 및 구급용품

바이크메이트 www.bikemate.org 의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및 몽키라이트(휠 튜닝 조명용품)



지노스 www.zinnos.co.kr 휴대용 자전거스텐드           일륜씨엔티 www.ilyoon.co.kr 자전거오일,방청제


(주)세파스 www.cephas.kr 의 yakima 캐리어 및 Focus 캐리어


자전거 잡지와 단행본 자전거생활 www.bicyclelife.net 과 더바이크 www.thebike.co.kr


(주)마이다스타이어 www.midas-tire.com                   킹스포츠 www.kingsports.kr 자전거 악세사리


엠핀스포츠 - 자전거 의류

부대행사로는 야외행사로 2011년 각 출품업체의 신형 자전거를 타볼수 있는 무료시승행사가 있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행사도 벌여 호응이 매우 높았다.


경품자전거 [ELECTRA] hellbetty Tandem 및 경품행사 모습

서울 자전거쇼는 국내외 자전거 동향과 최신 자전거와 용품등을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내년 행사에는 단순한 제품 전시회 역할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대해 좀더 알수 있는 테마 형식으로 꾸며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좀더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싶으시면 www.aboutbike.net 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자전거즐기기 - 자전거/용품/시설 란에서는 여러분의 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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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스쿠터를 같이 보관 가능한 기계식 주차장이라고 합니다.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아래는 제작자가 보내온 제품 설명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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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스쿠터,기계식주차장입니다.

세계최초로 태양광을사용하여 작동할 수도 있고,한전과 연결하여 생산된 전기를 한전으로

보내서 남은 전력을 돈으로 환전받을수있습니다

저전력의 모터를 사용해 1.2kw 전기의 소모도 아주 적다고 합니다.

그동안 일본의 기계식 주차장에 의존했던 것을, 이제 순수 국내기술로 저렴하게 생산 공급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현재 자전거 보급은 많은것에 비해서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아파트단지,중,고등학교,재래시장,지하철입구,마트,관공서,공원등등 사용처는 다양합니다.

특히 별도의 토목공사가 필요없고, 기존의 기계식 자전거주차장 보다 크기도 작으며,

스쿠터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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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업체 연락처 : 010-9814-9816  김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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