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레저용품 전문 업체 바이크메이트는 라이딩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자전거에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는 ‘바이크메이트 슬림’을 선보였다. 

‘바이크메이트 슬림’은 MTB(산악용자전거)와 미니벨로, 로드사이클에도 어울리는 슬림한 스타일로 개발됐다. 앞면 재질은 클린터치 윈도(ClearTouch Window) 필름으로 부드럽게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도록 했고, 뒷면 재질은 잠수복 등에 사용되는 네오플랜 원단으로 기본적인 생활방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바이크메이트 슬림’에는 아이폰4, 갤럭시S 뿐 아니라 옵티머스 마하2X, 디자이어HD 같은 큰 사이즈의 스마트폰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아이폰보다 작은 갤럭시ACE, 옵티머스원, 디자이어, 디파이 등의 스마트폰을 쓴다면 ‘바이크메이트 슬림SE’ 버전을 딱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바이크 마니아인 바이크메이트의 이정규 디자인팀장은 “보다 실용적이며 저렴한 상품으로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수납공간이 없는 단층구조로 설계했고, 스마트폰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거치대에 장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다”며 “갑작스런 소나기 등 우천 시에 대비해 기본적인 생활방수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 보호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바이크메이트 슬림’은 1만8000원에 판매되며 4월 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4월 4일부터는 옥션 등 오픈마켓과 자전거 매장을 통해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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