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8만여명의 시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아산시민이 타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자전거보험 적용이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에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 등이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사망/후유장해 3,300만원, 자전거상해 진단위로금 4주 이상 40만원에서부터 10주 이상은 70만원까지이며, 4주 이상 진단자중 1주일 이상 실제 입원 시 추가 3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자전거 사고 벌금, 방어 비용, 사고처리 지원금도 각각 최고한도 2,000만원, 100만원, 3,000만원씩 보장받는다.


  시 관계자는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시민 자전거 타기 붐 조성을 위해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 도로과(☎540-2446), 또는 LIG손해보험 콜센터(1544-16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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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0년 12월 20일

○ 장 소 : 용산구 종합행정타운내 (B1층)
 
○ 주요 시설 : 무인대여자전거(20대)
 
○ 운영 목적 -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해 종합행정타운내에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설치하여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들이 필요시 자유롭게 자전거를 대여하여 이용하도록 하고자 함
.
○ 공공 자전거 이용 안내
- 이용 대상 : 14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 이용 방법 : 회원카드를 발급 받거나 휴대폰 인증으로 자전거 대여 및 반납
- 이용 시간 : 오전 8시 ~ 오후 6시 까지 (토·일요일, 공휴일 운영하지 않음)
- 이용 요금 : 성 인
- 무료 3시간 (무료시간 초과시 시간당 1,000원 부과) . 휴대폰 소액결제 인증수수료 150원 (본인부담) 청소년(14세이상 ~ 20세 미만)
- 무료 3시간만 사용가능 . 휴대폰 소액결제 인중수수료 150원 무료(구청부담)


(사진출처 : 시민일보)


※ 문의처 :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 ( 담당자 : 오상진 ☎ 2199-7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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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서 3년간 99명 사망 끊임없는 사고 … 도로 대부분 측면직각충돌 위험에 노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통행을 돕기 위해 만든 자전거도로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민주당 박기열 시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동안 서울시내 자전거도로에서 99명이 사망했다. 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수는 증가 추세다. 2007년 1874건의 사고가 일어나 25명이 숨졌고, 2009년에는 3068건에 45명이 사망했다. 지난 10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줄어드는 추세인 데 반해 자전거 관련 인명사고는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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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제일주의’를 철학으로 시정을 추진하고 있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고양시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는 3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타이어 펑크, 파손부위 용접, 공기주입, 브레이크 점검 등 무상점검을 실시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일산동구 중산동의 박 모 주민은 “그동안 주변에 자전거를 수리할 곳이 없어 수리를 미뤄 왔는데 완벽하게 수리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워했다.

고양시는 ‘전 시민의 자전거 타기 붐 조성’을 위해 내년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사업의 규모를 확대추진 할 방침이다. 

보도자료 제공 : 건설과(☎ 8075-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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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자전거 무인 대여·반납 가능해져

여수시에 공영자전거 시스템이 도입된다.

여수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여수시의원, 자문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 보고회를 갖고 u-Bike 공영자전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국토해양부 u-시범도시로 선정돼 2010년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에는 국비 4억원과 도비 2억원, 시비 2억원 등 총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여수시는 최신 u-IT 기술을 적용해 공영자전거 200대, 스테이션 12곳(키오스크 12대), 거치대 250개를 설치하고 관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전국 최초로 12곳의 모든 스테이션에 WiFi 존을 구축하고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과 관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에서 무인으로 공영자전거를 대여·반납할 수 있게 된다.

또 와이파이존이 구축되는 스테이션 12곳에서는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수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공영자전거에는 스마트단말기가 설치된다.

시민들은 단말기를 통해 이동거리, 대여시간 등 자전거운행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여수시는 여수역과 박람회장 그리고 오동도를 잇는 관광코스와 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을 잇는 수변공원의 관광코스 그리고 중앙시장을 연결하는 특산품 구매코스 등 관광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스테이션을 설치한다.

특히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여수엑스포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최적의 이동수단과 관광지 안내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u-IT기반 u-EXPO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및 디지털갤러리(EDG)조성 사업 등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u-EXPO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정보통신과 김덕현(690-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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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양은 냄비만큼이나 빠르게 사라져가는 생활도구다. 머지 않아 자전거를 보기 위해선 박물관에 가야 할 처지다. 최근 정부는 자전거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정책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지자체장들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자전거를 부활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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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웬만한 여행기론 명함을 내밀지 못한다. 괜찮은 책을 내려면 달라야 한다. <재팬로드>(차백성. 엘빅미디어. 2010)는 독특하다. 하루 100킬로 안팎으로 패달을 밟아 총 로드 5,000km를 질주한 저자의 나이가 오십 대. 말이 그렇지 고독과 체력을 이길 자신이 없인 엄두를 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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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6개월 전 구입한 자전거가 기어를 변속하던 중 체인이 앞쪽으로 빠졌다. 업체에선 수리해주겠다고 하는데 교환을 받을 수는 없나?


Q: 인터넷 자전거 판매 사이트에서 '신장이 140㎝ 이상이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입했다. 배송을 받은 후 조립해 신장 145㎝인 아들이 타려고 하니 자전거 안장의 높이가 맞지 않아 사용하기가 어렵다. 업체에 반품을 요구하니 이미 제품을 개봉해 조립했으므로 안 된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


Q: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자전거를 구입했다. 그런데 구입한지 10일 만에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하니 중고제품이라고 거절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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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난방지주차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D(연구개발) 기업 지원사업 선정업체인 ‘응용 S&T’로부터 700만원 상당의 설비를 받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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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센스큐브(www.sensecube.co.kr)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공디자인엑스포'에 참가해 디지털 자전거 보관대 'SBL003'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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