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국가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출·퇴근형 자전거 도로 및 생활형 자전거 도로를 조성한다.

9일 군산시는 "21C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에너지, 교통체증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자전거 도로 등 인프라를 구축, 녹색교통 패러다임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금강하구둑~개정초교앞까지 8.9㎞와 강변삼거리~옥구읍 선제리까지 12.8㎞구간으로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은파관광지앞~옥구읍선제리(L=3.7㎞)구간은 완료됐으며 동초교사거리~개정파출소앞(L=2.8㎞) 구간에 대해 자전거전용도로가 조성되고 있다.

출·퇴근형 자전거 도로는 도심지에서 공단지역을 연결하는 출퇴근 도로로 자전거 도로 개설 요청이 가장 많은 공단삼거리~한국유리까지 3.2㎞를 우선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형 자전거 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을 상호 연결시켜 주며 동서축을 잇는 중심도로 역할을 하는 군산시청~진포초교 사거리까지 3.3㎞로 기존도로의 넓은 측대를 이용,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이용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조성은 주민들이 출·퇴근과 일상생활 속에서 자전거를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인프라가 구축되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도모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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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시가 공공자전거 이용률이 5%에 불과해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월 광주지역 공공자전거 대여소 178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한 결과, 대여소에서 보관하는 자전거 총 1천665대 중 평균 하루 80여대만 이용해 이용률이 5%에 그쳤다.

시는 자전거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는 ▲주민자치센터와 지하철역사, 대학교 등 한 장소에서 대여 및 반납하는 시스템으로 인한 편도 이용자 불편 ▲자전거 분실을 우려한 대여 기피 ▲불특정 다수 시민이 이용한 데 따른 자전거의 잦은 고장 등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와 반납장소를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등 다변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하루 단위로 자전거를 대여하는 방식을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1주일가량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오는 10일까지 공공자전거 재배치를 위한 운영 희망시설 수요조사를 한뒤 이달 말까지 자전거를 재배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특히 겨울철과 여름철에는 한 장소에서 자전거 대여와 반납이 이뤄짐으로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자전거 이용을 꺼리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자들의 동선을 감안한 대여와 반납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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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울산대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공원 일원에 조성돼 있는 면적 3200㎡ 규모의 자전거 교육장(사업비 5000만원)을 실질적인 교육과 면허시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초보자 자전거 타기 교육을 위해 직선 주행로를 설치하고 초등학생(4~6학년)의 자전거 면허시험을 위한 경사로 및 요철구간, S자 및 굴절코스(크랭크), 신호등, 표지판 등을 설치한다.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공단은 학교운동장 등에서 실시하는 자전거 면허시험을 이곳에서 진행한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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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 추진 =
의정부시에서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44만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내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9% 감소하였으나,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3% 증가하였으며, 고유가에 따른 자전거 이용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이 자전거이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발생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비 1억7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내년 1월중에 자전거보험에 가입할 계획으로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 시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 된다

또한 이번 보험은 의정부시민이 타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자전거보험 적용이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에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주요 보장내용 및 보장금액으로는 사망 및 후유장해로 최고 3,000만원, 상해 진단 위로금 40만원, 자전거 사고 벌금 최고 2,000만원, 방어비용 최고 1,000만원, 교통 사고처리 지원금 최고 3,000만원을 보장받게 된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보험 가입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제도적 안전장치로서 레저, 출, 퇴근, 통학 시 자전거이용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녹색교통 선진도시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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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공공자전거 타보래.jpg

 단양군이 공공자전거 타보래(www.taborae.kr)에 대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단양군은 지난 11월 19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동절기(12월 15일 ~ 2월 15일)를 제외한 기간 동안 공공자전거에 대해 시범운영하며, 본격 운영은 시범운영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 5월 1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양군은 관제서버를 구축하고 장미터널 입구(상진)와 경주식당 앞 수변공원에 각각 자전거 터미널을 설치하였으며 양 터미널에 도합 자전거 30대를 비치하였다. 또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서 환경위생과에 시스템 관제업무에 담당자 1명을 배정하였으며 현장관리와 운행지원을 위해 공공근로자 2명도 현장에 배치하였다.
 
 공공자전거 사업은 지난 6월 제안서 평가를 통해 (주)위트콤이 사업자로 선정되고 8월에 무인대여 시스템 운영계획이 확정되었으며 11월 19일 사업이 최종 완료된 바 있다.

 단양군은 공공자전거의 본격 운영단계에 대해서도 준비 중에 있으며 운영주체로 단양관광관리공단 위탁운영(1안), 단양읍 운영(2안), 민간단체 위탁운영(3안)을 놓고 관련 부서와 타진 중에 있다.
 
 본격 운영단계에서 시스템 관제업무는 시스템 키호스크와 보관대 점검관리, 네트워크 점검, 홈페이지 관리, 정산 및 환불, 민원처리 등의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현장에서도 자전거 분배(하나의 터미널에 쏠림현상 방지), 터미널 기본점검, 고장 난 자전거 수리, 현장 개선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등 운영관리도 만만치 않다.
 
 자전거는 녹색성장시대에 자동차 대체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적절하다. 
 타보래의 남은 과제는 군이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관리 측면도 중요하지만 이용활성화 측면도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반응이다. 시범사업이란 단서가 붙었지만 사업비가 2억원이고 보면 투입 예산만큼 창출효과가 있어야 할 것이며 또한 단양지역 자전거 활성화의 기폭제로도 작용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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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원 높은 자전거 문화 확산을 기치로 지난 10월 출범한 ‘자전거와 경륜 포럼’(대표 박삼옥·전 창원경륜공단 이사장)이 오는 7일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자전거 타고 가는 선진 한국’으로 장소는 서울올림픽 파크텔 아테네홀이다.

이는 ‘경제발전뿐 아니라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통해 환경 및 국민 행복지수가 향상된 나라가 바로 진정한 선진국’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주제로서 발표내용은 우리나라 자전거 정책-산업-건강-선진사례 등 자전거 문화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진행 총괄은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김종 교수가 맡는다.

첫 순서로 한국교통연구원 국가자전거교통연구센터 센터장인 신희철 박사가 ‘우리나라 자전거 정책의 현황과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자전거 정책과 인프라 구축 현황 및 재원 창출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두루 조망한다.

두 번째로 자전거 산업과 관련해 한국자전거연구조합의 권경배 이사장이 ‘자전거 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자전거산업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 순서로는 국내 최초 시민 자전거 보험 실시, IT와 GPS기능이 적용된 첨단 무인 공영 자전거 시스템 개발, 자전거 문화센터 운영 등 최고 수준의 다양한 자전거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경남 창원시가 ‘자전거 특별시-창원’ 이라는 제목으로 선진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배병만 기자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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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다수의 자전거가 안전기준에 미달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자전거의 가격 및 종류에 상관없이 나타난 것으로, 가장 중요한 차체의 안전기준부터 반사판 설치 유무까지 다양하게 나타난 것으로, 이러한 자전거가 도로를 주행하다 사고가 날 경우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질수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안전한 자전거 습관은 개개인의 노력에 달려있지만, 자전거 자체의 문제는 개개인의 능력으로 제어할수 없는 것이다. 많은 제품들이 안전기준에 미달되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중에 판매되도록 안전인증을 받게 되었나 의심스럽다.

아무쪼록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자전거 운전자들은 좀더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되도록 자전거 주행시에는 주행전 꼼꼼한 자전거 안전 점검을 해야 할 것이며, 특히 야간 주행시에는 반사등, 라이트, 후미등 등의 안전용품을 자전거에 장착하고 자전거 핼멧을 착용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자전거 타기전의 올바른 습관

http://www.aboutbike.net/edu/manual.php?bid=edu_manual&qry=read&no=242



관련 뉴스 링크


http://www.ytn.co.kr/_ln/0102_201012020038594463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750229_5782.html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 대형할인마트, 인터넷 쇼핑몰, tv홈쇼핑 등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전거 47개 제품 중 35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다소 미흡한 것으로 조사됨.

ㅇ 기술표준원과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시중에서 판매되는 자전거 47개 제품(일반용 32개, 산악용 10개, 유아용 5개)을 대상으로 안전조사를 실시하였음.

□ 47개 중 6개 제품이 피로시험에서 ‘차체파손’으로 ‘부적합’ ㅇ 안전기준에 따르면 페달력 피로시험*은 1,000n의 힘을 가하여 10만회의 사이클로 시험하여 차체파손유무를 확인하고, 수평하중 피로시험은 1200n의 힘을 5만회의 사이클로 시험하여 차체파손유무를 확인하도록 되어 있음.

※피로시험 : 재료에 반복하중(反復荷重)을 가할 때 재료가 파괴될 때까지의 반복 횟수를 구하는 시험 - 일반용자전거 3개 제품은 페달력 피로시험에서, 산악용 자전거 3개 제품은 수평하중 피로시험에서 차체파손의 부적합이 나타남.
- 금번 조사결과 차체 안전성 불량제품이 6대나 적발된 데에는 2009년 12월 30일 국내 안전기준 개정을 통해 eu, 일본 등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차체 피로시험을 도입하여 안전검사를 강화한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됨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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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천국을 꿈꾸는 공주시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벌인다.

공주시는 오는 24일 유구초등학교, 구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지역 4개교 211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초등학생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시키고,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목표로 이뤄졌다.

공주시는 이 기간동안 위험한 교통환경에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과 요령을 지도하고, 이후 자전거 면허시험을 실시, 합격자에게 자전거 운전 면허증을 교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에서 이론교육은 자전거 이용시 확인해야할 사항, 자전거의 통행방법,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지, 자전거 기본점검, 자전거 운행중 수신호 요령 등으로 구성됐고,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은 난이도, 코스별로 나눠 총 4개 코스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역 전 초등학교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 4월, 충남도에서는 처음으로 시민자전거를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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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지하철역 주변 및 기타 지역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여 수리한후 공공자전거로 이용한다고 한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4일 지하철역 등에서 수거한 자전거 100대를 수거 및 수리해 공용자전거로 재활용하여 광진광장과 구청에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수거된 자전거는 소모품이 교체되고, 도장 작업을 통해 재생산되었고, 동 주민센터와 시설관리공단, 복지관, 도서관, 경찰서 등 공공기관에 노상 공영주차장 요금 징수, 민원 현장 방문 등 직원 업무 출장용이나 방문 민원 대여용으로 기관별 필요 수요에 따라 배부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향후에 “역세권 공용자전거 배치 등 재생산 자전거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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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올바른 이용을 위한 이용안내서]

녹색교통운동(www.greentransport.org)에서는 에너지 시민연대(www.enet.or.kr)의 후원을 받아 자전거의 올바른 이용을 위하여 [자전거 바로알고 안전하게 타기]라는 제목의 「자전거 이용자 매뉴얼」을 발간하였다.

본 안내책자는 2007년에 발행한 [자전거 타고 학교가자!]의 upgrade 판으로 기존의 매뉴얼이 중고등학생을 위한 것이라면, 금번 발간된 책자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중고등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이용가능하도록 내용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자전거를 타야하는 4가지 이유-지구환경의 문제, 도심 교통수단의 효율, 경제적인 이유, 건강-에 대한 것과, 자전거의 법적인 권리와 의무-자전거 관련법률, 자전거 도로의 종류 및 자전거 시설-에 대하여 설명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위한 타기전, 탈때의 올바른 습관과 상황별 자전거 타기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있다.

본 책자를 원하는 단체나 기관, 또는 학교에서는 녹색교통 자전거 홈페이지(달려라 녹색바퀴 www.aboutbike.net) 에 [자전거교육]란에 신청하시거나, 전화 02-744-4855, 자전거팀에 문의하시면 책자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 본 매뉴얼은 http://www.aboutbike.net/edu/manual.php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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