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지물 자전거도로 '위험천만'
제천·단양지역 주정차 공간 방치… 차량접근 차단·분리대 설치해야



자치단체마다 곳곳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있으나 차량들이 통행하거나 주차장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자전거 도로의 활용률을 높이기위해서는 차량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분리대 설치, 홍보간판 확충이 절실하다. 제천시는 시청~경찰서~장락교차로를 잇는 6㎞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다.

예산절감 차원에서 기존 차선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방식'을 채택하고 제천경찰서 앞 도로는 1개 차선에 자전거만 다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운전자들은 갓길이 자전거 도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차량들이 다니거나 주정차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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