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23일 옛 마산ㆍ진해권에 공영자전거 '누비자' 터미널을 확대 설치해 개통했다.

   시는 이날 마산합포구청과 진해구 용원문화근린공원에서 각각 개통식을 열었다.

   옛 마산권에는 23곳, 진해권에는 29곳의 누비자 터미널이 추가로 개통돼 1천여대의 공영자전거가 운행을 시작했다.


   기존 마산ㆍ진해권에는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진해구 진해루 등지에 각각 5곳의 터미널과 100대씩의 자전거를 배치해 시범운영해왔다.

   이달 초에는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 5곳의 터미널이 설치됐다.

   이로써 창원시 전역에는 모두 230곳의 누비자 터미널과 4천500여대의 공영자전거가 배치돼 시민의 녹색교통수단으로 활용된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이 누비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 누비자 터미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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