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전부터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자는 움직임이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생활에서의 실천 가능성은 아직도 미미하다. 취지 자체는 좋으나 국민들의 관심 부족과 지역 자치 단체들이 정책 추진 단계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장벽 때문에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친환경 도시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범세계적인 흐름인 것을 감안해 자전거 생활화를 성공적으로 현실로 끌어 온 외국 도시의 사례를 살펴보는 것은 분명 현 상황을 올바르게 대처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Davis(데이비스) 는 자전거가 시민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자전거의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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