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이용하면 그린포인트 카드로 탄소포인트 적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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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1년부터는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으로 온실가스를 감축 할 수 있는
“친환경 수단”을 이용할 경우에 그 인센티브를 부여받는 그린카드제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자전거로 건강도 지키고 탄소포인트도 받고 일석이조!!
 

  

환경부에서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런내용을 골자로한 2011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그린포인트제는 소비자들에게 녹색생활 및 친환경제품을 구입을 실천하게 되면 탄소포인트 제도와 함께
 녹색제품을 구입할 때 포인트를 제공하는 통합적인 인센티브 제도로 그린카드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그린카드의 경우 기존에 영화관이나 또는 음식점 쇼핑을할인 해주는 등 신용카드혜택과
함께 수도나 전기 가스의 절감분에 따라서 탄소포인트를 적립해준뒤 녹색제품을 구입하면
그린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서 생활환경에 적극 사용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민의 경우 대중교통 1회를 이용할 때 100원씩 적립하는 에코마일리지 카드 제도를
시행하게 되면 하루 지하철 2회 운영할 때 200원의 절감효과를 이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자전거 역시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하니 자출족분들 건강도 챙기시고 또한 그린포인트
제로 생활속 살림장만역시 한결 더 즐겁게 하실 수 있겠네요. 

자전거의 건강생활을 국가에서돕는다고 하니까 올해부터 시행되는 그린포인트제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