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는 염창동 지하철9호선 신목동역 3번 출구에 ‘자전거전용주차장(사진)’을 준공했으며, 오는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총 8억2200만원의 비용을 들여 만든 ‘자전거전용주차장’은 연면적 374㎡, 지상2층 규모로 총 260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으며 1층 120대는 여성이나 노약자를, 나머지 2층엔 남성 자전거이용자를 주차 배정할 예정이다.

CCTV, 주차관제 카드식 출입시스템 등의 도난방지 장치 최신시설을 갖췄으며,24시간 연중무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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