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톡, 톡, 지직~~, 지지지직~~."

자출(자전거 출근)길은 재미있다. 이른 아침에 좁은 자전거 도로를 가다보면 은행열매를 밟고 지나갈 때도 있고, 수북이 쌓인 낙엽 위를 지나기도 한다. 차를 타고 다닐 땐 느껴 보지 못했던 경치들을 많이 느끼는 것도 큰 기쁨 중의 하나이다. '도시!' 하면 우선 아스팔트와 회색빌딩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의외로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다. 대로변의 오솔길도 있고 바닷가를 따라 길이 이어져 있기도 하다. 또 출근 때와 퇴근 시의 공기가 다르게 코끝을 스치기도 한다

[이하 생략]

경남도민일보에 자전거 출근 하시는 분의 글이 실렸네요!
아침에 자전거를 타면 느낄 수 있는 상쾌한 공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네요^^


*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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