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 자전거 시범학교 등에서 순회 운영한다.
구는 2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동수리 차량과 각종 소모성 부품을 마련하고, 9월5일 공덕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문하는 곳은 16개 동 주민센터, 자전거 시범학교,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자전거이용 참여 기업체 등으로 자전거 전문 수리기사가 직접 방문해 정비가 필요한 자전거를 점검하고 수리해준다.
주요 점검은 기름칠, 공기주입, 기어세팅, 펑크 등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와 부품 노후화 등의 안전 점검을 무료로 제공하며, 튜브교체, 타이어교체, 브레이크 수리 및 교체, 기어줄 교체 등 부품 교체가 필요한 정비는 부품 값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
주요 점검은 기름칠, 공기주입, 기어세팅, 펑크 등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와 부품 노후화 등의 안전 점검을 무료로 제공하며, 튜브교체, 타이어교체, 브레이크 수리 및 교체, 기어줄 교체 등 부품 교체가 필요한 정비는 부품 값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구입 후 몇 번 타지 못하고 구석에 방치해뒀던 자전거를 점검하고 수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주변에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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