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천국’ 코펜하겐을 가다
코펜하겐의 자전거 인프라와 문화를 보면,
교통정책이 사람과 대중교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도심에 자동차 진입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코펜하겐 같은 자전거 문화는 만들어낼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자동차 진입을 제한하면서도 동시에 대중교통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만들어주어야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수 있겠지요..
교통정책이 사람과 대중교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도심에 자동차 진입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코펜하겐 같은 자전거 문화는 만들어낼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자동차 진입을 제한하면서도 동시에 대중교통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만들어주어야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수 있겠지요..
세계 178개국 중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로 손꼽힌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는 양복을 입은 회사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유모차를 앞에 달고 자전거로 끄는 아기 엄마들도 적잖다. 자전거 전용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지면 서고, 파란불이 들어오면 다시 쌩쌩 달린다. 시속 20㎞쯤 된다.
[이하 생략]
●“자전거·차·사람 공존하는 교통문화”
녹색 성장을 꿈꾸는 대한민국 서울은 어떤가. 현재 서울의 자전거 교통분담률은 2% 남짓하다. 자동차 중심으로 형성된 도로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다는 것은 거의 상상하기 어렵다. 성북·노원·강북구와 같은 자치구의 사정은 더욱 열악하다. 자전거 관련 사망사고도 2008년 29명, 2009년 45명으로 증가했다. 임 과장은 “코펜하겐과 사정이 다른 서울에 일률적으로 전용도로를 적용하기는 어렵다.”면서 “자전거와 자동차, 사람이 공존하는 교통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게 절실하다.”고 말했다.
▲ 코펜하겐 도심을 달리는 자전거족들. 자전거 전용 신호등이 파란색으로 바뀌자마자 질주를 시작할 만큼 안전이 보장돼 있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
* 원문은 이곳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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