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대구시의 자전거 도로는 192개소 549.9km에 이르지만, 전체의 92%는 보도에 설치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여서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 둘다 불편하다는 의견이다.
원문 : http://www.idaegu.co.kr/new_gisa.html?uid=226286&part=nat#
또하나의 기사는 인턴기자의 진주에서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해본 자출 도전기인데,
강변의 자전거 전용도로는 편리하지만,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의 이용은 보행자와의 충돌등 위험이 많아 불편했다는
이용기이고, 야간 운행시 에너지 절약대책에 따른 공공부문 경관조명 소등으로 인해
야간 운행에 안전장비 (전조등, 후면 안전등)를 갖추고 라이딩을 해야된다는 이야기이다.
원문 : http://www.gnnews.co.kr/?section=KNCL&flag=detail&code=26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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