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10년 말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를 올해부터 유료화한다고 5일 밝혔다.
유료화 대상은 시가 해운대 신시가지 중동역과 좌동역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다.
시는 2010년 11월 6억원을 투입해 총 600대의 거치대를 갖춘 보관소 15곳을 설치하고 300대의 자전거를 시민에게 무료로 대여했다.
시민이 대중교통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지만, 지난해 3억6천만원의 운영비가 들어갔고 올해도 4억원의 운영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현재 9천400여명이 회원에 가입해 주중에는 하루 600명, 주말에는 하루 9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조만간 유료화 전환을 안내하고 곧바로 돈을 받고 자전거를 대여한다는 방침이다.
회원 가입비로 연간 2만원을 받고 1시간을 초과할 때 30분당 500원을 받을 예정이다. 1시간 미만은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하 생략]
*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local/2012/01/05/0802000000AKR20120105087200051.HTML
www.aboutbike.net 에서는
자전거 관련자료, 여행기, 시설이용기등의
글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관련글을 홈페이지에 직접 올리시거나,
메일 (aboutbikehelp@gmail.com),
트위터 ( @greentransport) 로 글을
링크해서 보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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