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lss810@asiatoday.co.kr>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조치원역 광장에 자전거 전용 주차장을 설치해 14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전거 주차장은 총 사업비 6억5000만원을 들여 내부는 자전거 도난방지용 CCTV와 파손방지를 위한 앞.뒷바퀴 고정식 거치대를 설치해 200여대 이상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또 외관은 내부가 보이도록 유리벽으로 마감하고 자전거를 형상화한 두 개의 원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시설했다.

이 사업을 추진한 이오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시설처장은 “철도역사에 자전거 주차장을 확대 설치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국민철도로 우뚝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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