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자전거 도로 관리의 문제점에 관한 뉴스보도인데요,
작년까지 마구잡이로 확장된 자전거도로가 눈이 온이후에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용하기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도로에 쌓인 눈조차도 제설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자전거 도로까지 제설작업을 지자체에서 제대로 했나 못했나를 가지고 탓하는 것이
그리 유용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차라리, 내집앞 제설작업은 각자의 집에서 하듯이,
도로앞 상가에서 보도와 자전거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가 눈길이 돼 버린 자전거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페달 밟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눈이 얼어 빙판이 된 곳에서는 페달을 밟지도 않습니다.
넘어질까 두려워 주행을 포기하고 그냥 되돌아가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 원문은 이곳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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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a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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